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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은 무한정 예술의 끼를 가지고 산다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정말로 재미 있어유

2016.11.15(화) 08:01:44김기숙(tosuk48@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서산시농업시술센터에서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한마음 대회 하는 날 만큼은 만사 제쳐놓고 기술센터로 향한다. 농부들이 일년농사 지은것 갖다놓고 품평회를 하고 연구회원들의 음식을 시식하는가 하면  떡 메치기 등  정말 재미있는 하루다.

먹고, 즐기고, 구경하고, 오늘 하루만 맘놓고 쉬어보는 날. 옛날 방식대로 농사를 짓는것이 아니라  연구회가 있어서  농촌은 힘이 생기는것이다. 사진에는 나열를 안했지만 콩 연구회도 있고  죽만 쒀 먹는줄로 알았던 호박을 연구해서 가공해 미국까지 수출하는 연구회원도 있다,

축산농가에서 맛있게 만드는  돼지고기 훈제,  닭고기 훈제, 어찌 아니 먹으리오.
입이 즐겁고 눈도 즐겁다.

농민들은 무한정 예술의 끼를 가지고 산다 사진
  
농민들은 무한정 예술의 끼를 가지고 산다 사진

이젠 서산 인삼도 알아준다.
6년근을 잘 길러서 여러가지 제품을 만들어 판매도 한다.

농민들은 무한정 예술의 끼를 가지고 산다 사진 
 
농민들은 무한정 예술의 끼를 가지고 산다 사진
  농민들은 무한정 예술의 끼를 가지고 산다 사진 
농민들은 무한정 예술의 끼를 가지고 산다 사진 농민들은 무한정 예술의 끼를 가지고 산다 사진

마늘주아는 마늘쫑에서 생긴것을 말합니다.
마늘 주아를 심고 그 이듬해 다시 심어 육쪽 마늘이 탄생 합니다. 
     
농민들은 무한정 예술의 끼를 가지고 산다 사진
농민들은 무한정 예술의 끼를 가지고 산다 사진 농민들은 무한정 예술의 끼를 가지고 산다 사진 농민들은 무한정 예술의 끼를 가지고 산다 사진

농부들에겐 빼 놓을 수 없는 연결고리 호미 장사도 한몫

농민들은 무한정 예술의 끼를 가지고 산다 사진

논에 제초제를 주는 드론이 얼마나 부럽던지  농약을 주려면
긴 농약줄를 붙잡던 생각에 저놈 한대만 사면 좋을것 같았다. 천 팔백 만원 이라네.

농민들은 무한정 예술의 끼를 가지고 산다 사진

쌀 값은 제일 하위인데 왜 농기계옆에서 떠나질 않을까? 

농민들은 무한정 예술의 끼를 가지고 산다 사진

장기자랑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같은 날만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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