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체전을 2틀 앞둔 지난 5일 아산시청 분수대 광장 앞이 시끌벅적 합니다.
제97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시도 선수단이 도착하는 날인데요.
아산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아산에 오는 16개 시도 선수단들을 환영하기 위해 아산시청에 모였습니다.

드디어 아산시민 및 자원봉사자들의 열렬한 환호속에 전라북도 선수들과 임원진을 선두로 대전, 강원, 광주 선수단 등  16개 시. 도 선수단(임원진)이 열렬한 박수를  받으며 아산시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산친절모니터단(단장 김미영)과 아산노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이 각 시도의 이름이 새겨진 스포츠타올을 들고 열렬히 박수를 치며 환영 했습니다.

도착한 선수들과 임원진들에게 그 도시명이 새겨져 있는 타올을 목에 걸어주며 앞으로 있을 경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기대하며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