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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을 품은 두 문인, 임영조·이문희

보령문학관에서 그들의 흔적을 만나다

2016.09.28(수) 21:52:36초지일관(skdlem23@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도시에는 모두 한 두명 이상은 내세울 만한 문학인들이 있기 마련인데요.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보령에도 그들의 흔적을 따라가는 문학관이 보령시내에 자리하고 있더군요.
 
시인인 임영조와 소설가 이문희가 그 주인공입니다. 

보령문화의 전당
▲ 보령문화의 전당

보령의 문화행사는 이곳 문화의 전당에서 많이 열린답니다. 보령시청 옆에도 비슷한 시설이 있는데요. 그곳은 공연위주로 하는 것 같더라구요. 

보령 문학관
▲ 보령 문학관

보령문학관은 처음 방문합니다. 어떤 인물들이 이곳에 소개되어 있을까요. 

야외에서 열리는 보령문학제
▲ 야외에서 열리는 보령문학제

야외무대에서는 생활 인문학을 만들어  간다는 컨셉으로 제3회 보령문학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작가와 작품을 모두 생각하는 작가와 문학이라는 잡지 소개도 보입니다. 

소설가 이문희
▲ 소설가 이문희

솔직히 이문희라는 소설가는 잘은 모르지만 이곳에서 알게 됩니다. 지난 1990년에 세상을 떠난 이문희는 충청남도 보령에서 태어나 현대문학에 소설 우기의 시로 문단에 데뷔하였습니다.   

이문희의 발자취
▲ 이문희의 발자취

이문희의 작품과 그의 발자취를 천천히 따라가 봅니다. 

이문희의 작품들
▲ 이문희의 작품들

이문희는 순수한 유희성으로 뒷받침된 감성적 화술을 가진 사람으로 그의 모든 단편에는 섬세하고 선연한 시적 정서가 기본적 톤으로 깔려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볼품없는 원고지 구슬 같은 작품
▲ 볼품없는 원고지 구슬 같은 작품

원고지는 볼품 없을지는 몰라도 작품은 구슬같다는 말이 가슴에 새겨집니다. 

다양한 이문희의 모습
▲ 다양한 이문희의 모습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고쳐쓰고 도 고쳐쓰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문희의 문장력은 남들이 볼때도 재능을 가졌다고 할 할정도로 남다른 능력을 가진 사람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대표작 흑맥
▲ 대표작 흑맥

이문희의 장편소설 흑맥은 이문희의 대표작품이기도 합니다. 

임영조 시인
▲ 임영조 시인

이제 보령의 다른 인물 시인 임영조를 따라가 봅니다. 

집필실
▲ 집필실

대부분의 문학관을 가보면 이렇게 작가의 직필실을 실제 크기로 구현해놓은 곳이 많이 있더군요.   

작가의 흔적
▲ 작가의 흔적

시인 임영조씨나 소설가 이문희씨는 지금 이세상 사람은 아니지만 흔적은 남아 이렇게 사람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대관도 가능한 전시관
▲ 대관도 가능한 전시관

문학관 바로 옆에는 대관해주는 공간도 있는데요. 전시회를 열기 위해서 이곳에 문의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보령문학관이 있는 보령 문화의 전당은 지난 2013년에 개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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