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전체기사

전체기사

충남넷 미디어 > 소통 > 전체기사

천안에도 재즈바람이 불었다

제1회 천안 국제 재즈 스트리트(천안신부문화거리)

2016.09.06(화) 13:55:09메아리(okaban@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16년 여름음악 축제 두번째, ‘여름날 소리가 있는 풍경나들이’ 라는 주제로 제1회 천안 국제 재즈 스트리트가 9월 첫째주 토요일에 천안신부문화거리에서 진행되었답니다.

천안에도 재즈바람이 불었다 사진

첫 공연은 '96번째 행복 콘서트'로 지난 8월 31일 봉서홀에서 막을 올렸는데요. MBC ‘나홀로 산다’에 출연중인 김반장이 윈디시티와 출연해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선사했었지요. 
 
신부동 문화공원에 도착했을 때는 영국 재즈씬을 이끌고 있는 트럼펫 연주자 데몬 프라운 국제 퀸텟의 연주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천안에도 재즈바람이 불었다 사진

9월 첫째주 토요일에 진행된 이번 '제1회 천안 국제재즈 스트리트' 두번째 공연에는 그루잠, 데몬 프라운 국제 퀸텟, 박지혜 트리오, 유리알, 홍순달 바람난 재즈팀 등의 국내·외 유명 재즈 뮤지션들이 참가했어요. 신부문화공원에서는 재즈 스테이지(Jazz Stage), 신부동주민센터 앞과 만남로(농협앞)에서는 팝업 스테이지(Pop-Up Stage)가 진행되었다.

천안에도 재즈바람이 불었다 사진

Pop-Up Stage 공연은 관람을 못했지만 신부문화공원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재즈 스테이지(Jazz Stage) 공연을 관람했답니다.

Jazz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취재차 신부문화공원을 찾았는데 이곳에서 음악을 하고 있는 지인을 만나게 되어 그나마 조금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었어요.

낮에는 뜨거운 햇살아래 공연을 하는 분들이 고생이 많았어요. 어두워지기 시작하면서 밤의 선율로 젊은 연인들 그리고 외국인들도 많이 보였어요.

천안에도 재즈바람이 불었다 사진 
문화의 거리에는  조명과 함께 들려오는 재즈 음악소리에 조금씩 늘어나는 관객들 그리고 바람난 재즈 홍순달 팀의 공연이 시작되면서 가을밤을 수놓은 재즈 열풍으로 가득했다.

국내외 유명 재즈 뮤지션들이 함께한 문화거리에는 재즈 열기가 점점 고조되면서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뜨거웠습니다.

천안에도 재즈바람이 불었다 사진

그루잠, 데몬 프라운 국제 퀸텟, 박지혜 트리오, 유리알, 홍순달 바람난 재즈팀 공연으로 신부문화거리는 온통 재즈의 물들었어요.

천안에도 재즈바람이 불었다 사진 천안에도 재즈바람이 불었다 사진

일본 재즈씬의 대표 주자 색소폰 야마모토 쇼(Yamamoto_Sho)의 색소폰 연주 그리고 기타를 머리 위로 올리고 연주하는 마코토 유아사의 반응에 많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어요.

천안에도 재즈바람이 불었다 사진 천안에도 재즈바람이 불었다 사진
  
재즈 선율과 함께 가을밤을 수놓은 천안문화거리에는 관람객들의 많은 박수갈채와 함께 또 내년을 기약하는 밤이 되었답니다.

천안에도 재즈바람이 불었다 사진
천안에도 재즈바람이 불었다 사진

Music Park 돗자리 콘서트...소리가 있는 풍경으로 2016년 09. 10(토) 19:00~21:30 천안종합운동장 분수광장에서 '여름날 소리가 있는 풍경나들이' 공연에서 가을밤을 느껴보세요. 

이글은 천안시 홈페이지에도 게재되었습니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