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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양대체전 만들어요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 앞두고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2016.09.06(화) 14:49:50아산지기(isknet@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아산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한 자원봉사자 기본소양교육이 1일 아산시청에서 실시되었다.

친절한 양대체전 만들어요 사진 
대강당을 꽉매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자원봉사자들의 열기가 훈훈하게 전해졌다.

친절한 양대체전 만들어요 사진 
이종택 아산시 체전준비단장의 체전 개요설명으로 열띤 강의가 시작 되었다. 대회준비 추진체계와
대회경기장 현황을 소개하고 자원봉사자들이 미리 숙지해야 될 사항 들을 강조했다.
 
이어 주차장 안내에 대한 사전 교육을 통하여 체전 행사에 지장이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

친절한 양대체전 만들어요 사진 

양대 체전과 함께 온양온천역 광장일원에서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데 이 또한 관광객 유치에 자원봉사자들이 큰 역할이 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아울러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안전관리 및 상황별 대처방법에 대하여 자세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어 특별 초대강사로 초대된 아이비젼 컨설팅 신혜련 대표가  "친절에 날개를 달자" 라는 주제로  기본소양교육 실시했다.

친절한 양대체전 만들어요 사진


봉사자의 근무수칙은 근무중과 근무후로 나누는데
[근무 중]
1, 등록카드(ID 카드 명찰)을 착용하고
2, 언어와 자세를 바르게하고
3, 보안에 힘쓰며,
4, 항상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며
5, 주변을 수시로 점검하며
6, 정리 정돈을 한다.

[근무 후]
1, 활동점검
- 당일 일과에 대한 결산을 하고
다음날의 근무 장소, 시간, 근무내용 등을 확인

2, 인수인계
- 교대가 늦어지는 경우에도 전 근무 조는
임의로 퇴근하지 말고 업무관리자에게 사실을
보고하여 대책이 강구될 때까지 연장근무를 한다.

친절한 양대체전 만들어요 사진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을 위해 활동하는 4,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충청남도지역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할것이라는 기대감이 든다. 

체전 참가자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자로서 책임감을 가지며, 어떠한 돌발 사항이 발생하더라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문제를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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