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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가위' 9월도 국립공주박물관과 함께

“전시와 문화체험을 한번에!” 가족과 함께 전통놀이 체험

2016.09.01(목) 16:47:22금강뉴스(swh1104@hanmail.net)

공주지역 대표 문화기관으로서 주도적 역할을 해 온 국립공주박물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까지 연장하여 개관하며,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즐겁고 유익한 문화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하고 있다.

가을을 맞이하여 9월 3일 오후 2시 자발적이고 자생적인 문화예술단체와의 협력으로 진행 중인 ‘국립공주박물관의 아름다운 소리’의 옥외 통기타 연주회와 오후 6시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의 연주회 ‘스트링의 즐거움’을 시작으로, 10일 오후 2시 엄마 찾아 떠나는 힐링 여행 이야기 영화 ‘기쿠지로의 여름’ 상영, 9월 14~16일 오전 9시~오후 6시 추석을 맞아 진행하는 전통 놀이 체험과 추석특선 영화상영(14일 오후 2시 ‘왕의 남자’, 15일 오후 2시 ‘신기전’, 16일 오후 2시 ‘마당을 나온 암탉’), 추석 당일 15일 오후 2시에 진행하는 군밤 굽기, 논두렁 밭두렁의 풍물놀이 및 풍물 체험, 9월 17일 따뜻한 감동이 있는 영화 ‘피아노의 숲’, 9월 24일 오후 3시, 6시 전래동화 해님달님을 현대극으로 각색한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등의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레 미제라블’ 및 ‘G선상의 아리아’ 등의 메들리로 품격 있는 연주를 보여주는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의 연주회 ‘스트링의 즐거움’과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풍물놀이와 군밤 굽기 체험, 그리고 항상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어린이 공연 ‘해와 달이 된 오누이’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끼어있는 9월의 연휴와 토요일을 더욱 즐겁게 할 것이다.

국립공주박물관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문화장르를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계속 마련할 예정이며, 9월 토요 야간개장 연계 문화행사를 통하여 국민들이‘문화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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