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18일 전국체전 개최 D-50일 기념 찾아가는 깨,친,아(깨끗하고 친절한 아산만들기)릴레이를 실시했다.

깨？친？아릴레이는 지난 6월 월례모임에서 복기왕 아산시장이 제안하고 첫 실시하여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의 성공개회를 위해 아산시민의 자율적 참여로 깨끗한 환경, 친절한 도시를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아 시민이 주도하여 나아가는 범시민 운동을 말한다.

이날 전국체전 D-50기념 찾아가는 깨,친,아릴레이는 다중이용시설 및 일 평균 시민 이용이 많은 장소 3곳 온양온천역 방문객센터, 아산터미널, 천안아산역에서 동시에 각각 포토존을 설치해 전국체전과 깨끗하고 친절한 아산만들기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응원포토존 운영과 시민들의 미소를 담아 찍은 사진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시민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온양온천역 방문객센터 주 이용고객인 어르신들에게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에 대한 1:1 안내와 깨,친,아 운동 참여 홍보를 통해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전국체전 개최 D-50일을 기념하고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깨끗하고 친절한 아산만들기 범시민 운동을 지속 실시하여 관광객 및 시민의 만족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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