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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앞뜰에 행운이 피었네

꽃말 '행운'인 고구마꽃이 활짝

2016.08.18(목) 11:09:37눈곶(borisim3@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홍성 읍내에서 조금 떨어진 주택가에 있는 우리집.
거실 창문을 열고 밖을 보니 내 눈에 들어온 저 꽃은~?
남편이 뒷뜰에 처음으로 고구마순을 심고 남은 걸 앞마당 한켠에 심었는데~ 그럼~! 
냉큼 달려가 확인하고 다시 카메라를 들고가 셔터를 누르기 시작했다.
원산지인 남아메리카의 아열대 기후에서 흔히 피고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관찰되기가 어려워서 꽃말이 ‘행운’ 이라는
고구마꽃이 피다니~~^^
 
우리집 앞뜰에 행운이 피었네 사진

어느 사람들은 그렇게 말들 한다
"100년만에 피는 고구마꽃"이라고. 사계절 뚜렷한 우리나라 계절에는 고구마 꽃이 피기 쉽지 않았기에~ 하지만 우리나라 기후도 점점 아열대기후로 변해가고 하여 요즘엔 어렵지 않게 고구마꽃을 볼 수 있다지만  
"꽃을 본 사람들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속설도 있다니 많은 이들이 사진으로나마 즐감하시고
행운 가득하시길 바라는 맘으로 올려본다.

우리집 앞뜰에 행운이 피었네 사진


우리집 앞뜰에 행운이 피었네 사진


우리집 앞뜰에 행운이 피었네 사진


우리집 앞뜰에 행운이 피었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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