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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단체] 사진 찍어 봉사 하는 '찍스클럽'

매월 정기출사로 사라져 가는 문화 기록

2016.08.10(수) 21:54:56충남농어민신문(sjk6683315@naver.com)

▲ 7일 서산찍스클럽 회원들이 태안백합축제장과 빛축제장으로 정기출사에 나섰다.

▲ ▲ 7일 서산찍스클럽 회원들이 태안백합축제장과 빛축제장으로 정기출사에 나섰다.


[서산단체] 사진 찍어 봉사 하는 '찍스클럽' 사진


[서산단체] 사진 찍어 봉사 하는 '찍스클럽' 사진


[서산단체] 사진 찍어 봉사 하는 '찍스클럽' 사진


[서산단체] 사진 찍어 봉사 하는 '찍스클럽' 사진


[서산단체] 사진 찍어 봉사 하는 '찍스클럽' 사진



서산찍스클럽(회장 황선철)은 7일 오후 태안 백합축제장과 빛축제장을 찾아 '첫 출사'를 실시했다.

지난 2016년 1월에 창단한 찍스클럽은 지역 사진문화 창달과 봉사를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매월 1회 정기출사를 통해 사라져 가는 문화를 기록하고 있다.

15명으로 구성된 클럽은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자영업자, 회사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사진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사진으로 지역사회에 재능을 기부하고 홍보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찬도 받고 있다.

이번 '첫 출사'는 그 의미가 남달랐으며, 새로운 시각으로 피사체에 초점을 맞춰 영상담기에 회원 모두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예술은 '열 줄의 글보다 한 장의 사진이 위대하다'는 통념아래 매 순간을 기록하는 다큐멘터리의 속성도 가지고 있어, 아마추어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이 클럽은 시 관내 행사시 회원들이 사진으로 재능을 기부하고 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첫 출사'에 참여한 남미경 사무국장은 "주간에만 촬영을 하다가 야간에 빛을 카메라에 담는 일은 느낌이 남다르다"며 "이번 출사를 통해 큰 경험을 얻었다"고 말했다.

황선철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 모두가 참여해 아름다운 백합향과 야경을 담는데 분주한 회원들을 볼 때마다 흐뭇하다"면서 "매달 정기적인 출사를 통해 사진 실력도 키우고 봉사도 하는 찍스클럽이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찍스클럽은 사진을 아끼는 동호인 누구나 회원에 가입할 수 있으며, 현재 회원 모집 중에 있다. 특히 클럽에서는 매달 정기출사와 함께 각자 사진작품을 토론하고 기념품을 준비해 매달 우수회원 작품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자세한 것은 찍스클럽 남미경 총무(010-5597-9123)에게 문의하면 된다.

회원으로는 고문 정종환·윤주문, 자문위원 전인철, 회장 황선철, 수석부회장 신정국, 부회장 장경희, 감사 이상배, 사무국장 남미경, 회원 김종숙·이옥연·정경화·장경희·김영선·최선주·김흥선·장미정 등이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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