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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의 향연, 예술이 따로 없네!

태안 신두리해안사구 제14회 국제모래조각 페스티벌

2016.08.06(토) 16:12:07메아리(okaban@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 모래의 향연을 주제로 '제14회태안국제 모래조각페스티벌'이 신두리 사구센터 앞에서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제14회태안국제모래조각페스티벌
▲ 제14회태안국제모래조각페스티벌

개막식이 있는 첫날, 이른 아침에 현장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고 있는 행사로 8월 6일과 7일은 제14회 태안국제모래조각 페스티벌이 진행되지만, 모래조각축제는 8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는 전시행사만 이루어진다고 하는군요. 

모래의 향연, 예술이 따로 없네! 사진

모래의 향연, 예술이 따로 없네! 사진
모래의 향연, 예술이 따로 없네! 사진
 
첫날(8.6)에는 일반인이나 가족 팀들이 미리신청해서 진행되는 모래조각경연대회가 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라고 하지만 대상을 하게 되면 상금이 300만원이나 주어진다고 하니 참가해보세요.

둘째날에는 오전 10시부터 신두리 해안사구 걷기대회가 진행되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행운권 추첨도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참사하시면 여름바닷가에서 모래조각도 직접체험 해보고 직접보고 즐기며 행운권도 탈수 있는 즐거운 여름휴가가 될수 있겠더군요.

모래의 향연, 예술이 따로 없네! 사진

모래의 향연, 예술이 따로 없네! 사진

황금두꺼비를 찾아라! 그리고 신두리해안사구 걷기대회와 가족과 함께 두꺼비집짓기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고 하는군요.
이른 아침에 도착한 탓에 축제를 준비하는 운영자분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현장만 둘러보고 온탓에 무척이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오랜만에 해안사구도 둘러보려고 했지만 이른시간인 탓에 들어가지 못하게 문이 닫혀있더군요.

신두리해안사구
▲ 신두리해안사구

모래의 향연, 예술이 따로 없네! 사진

모래의 향연, 예술이 따로 없네! 사진

모래의 향연, 예술이 따로 없네! 사진

해안에도 잠깐 둘러보았지만 간조시간때라서 물이 많이 들어와 있었답니다. 짙은 해무로 인해 먼 바다는 볼수가 없었지만 내년에는 이곳 신두리해안으로 와야겠습니다.

모래의 향연, 예술이 따로 없네! 사진

모래의 향연, 예술이 따로 없네! 사진
 
 바닷바람이 불어오면 모래가 연기처럼 날리며 태초의 숨결이 들리는 듯한 그곳에서 태안국제모래조각 축제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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