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지자체 홈페이지보다는 블로그에 많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왜냐면 공무원들이 홍보를 위해서 하는것이 아니라 그곳을 사랑하고 관심있어 하는 사람들이 그곳에 글을 올리니까요. 요즘에는 생산자이면서 소비자인 분들이 정말 많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 발대식이 열리는 공주시청 건물

공주시 제4기 블로그기자단 발대식은 공주시청에서 있었습니다. 요즘 땡볕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눈이 부실정도로 햇살이 정말 강한데요. 


▲ 제4기 공주시 SNS서포터즈 발대식

반가운  캐릭터들이에요. 고마와 공주인데요. 공주를 상징하는 곰과 공주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공주입니다. 


▲ 세계문화유산도시 헌장

공주시청 안에 들어오면 대한민국 세계문화유산도시 헌장이 먼저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소중한 자산인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안내가 쓰여있습니다. 


▲ 발대식 공간

이곳이 공식적인 행사가 열릴 곳인데요. 마치 세미나같은 분위기가 풍겨나는 것 같습니다. 앞에 모니터에서는 블로그 기자단들의 모습이 보이고 전국 각지에서 온 사람들의 간단한 소개가 이어집니다.   


▲ 진지한 사람들

공주에서 초중고와 대학교까지 나온 여성분이나 유치원부터 나온분부터 다양한 경험과 이력을 가지신 분들이 참여를 하셨더라구요. 특히 논산지역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이 여러분 계셨습니다.   


▲ 환영사를 하는 공주시장

작년에 세계문화유산지정으로 공주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지만 그 비중에 블로그를 보고 오시는 분들이 많다면서 블로그 기자단의 활약을 기대한다는 당부의 인사를 하는 공주시장이었습니다. 


▲ 임명장을 받는 사람들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의 정점은 바로 임명장을 수여하는 때인것 같습니다.   


▲ 많은 활동 부탁해요

블로그 기자단은 해당 지역에 관심이 많고 열정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활동을 할수있지만 요즘에는 경쟁율이 높아져서 뽑히는 것도 쉽지 않다고 하네요. 올해 역시 많은 사람들의 지원속에 뽑힌 블로그 기자단은 내년 6월까지 활동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