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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셔 조혜선이 공주에 왔어요”

‘Honey Balm’에 가면 공주가 좋아 온 이유도 알 수 있다

2016.06.30(목) 07:30:41써니(sun0910@hanmail.net)

공주에 전문 파티셔가 운영하는 ‘Honey Balm’ 공간이 생겼다.

누구나 한번은 화려한 파티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갖고자 한다.

그런 시간을 자신이 만들어 할 수 있다면...

“파티셔 조혜선이 공주에 왔어요” 사진



 

정성을 기울인 케? 하나, 곱상하게 생긴 돼지머리 하나, 향긋하고 달콤한 초코릿과자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공간이 구)공주경찰서 골목에 아담하게 차려졌다.

이 가게를 운영하는 조혜선 사장은 그녀의 미소만큼이나 남다른 말을 한다.

“3년전부터 공주가 좋아 이곳에 정착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내려와 이렇게 작은 공간에 제가 8년 넘게 배우며 익혔던 파티셔에 대한 생각과 작품을 사람들과 같이 나누고 가르쳐 드리고 싶었어요.”

그래도 궁금했다. 어떻게 아무 연고도 없는 공주가 좋아지게 되었는지를...

“파티셔 조혜선이 공주에 왔어요” 사진



 

엄마가 먼저 내려와 일을 하고 계셨고, 몇 번 내려오다 보니 제가 살던 수원보다 공주가 좋았어요.”

조혜선 사장은 엄마와 함께 공주시내를 산책하면서 따뜻함과 깨끗한 거리가 마음에 들었고, 사람들의 인심도 좋아서 정착을 생각하며 작은 가게를 알아보다가 ‘Honey Balm’이라는 슈가와 초코렛으로 여러 가지를 만들 수 있는 전문점을 열게 되었다.

그녀는 빵과 쿠키, 케이크, 슈가와 초콜릿을 이용한 작품 등을 만들면서 유명한 국내와 국제대회에서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파티셔 조혜선이 공주에 왔어요” 사진


 

그녀가 만든 쿠키와 케?에는 건강한 맛이 묻어나고 사랑이 뚝뚝 떨어진다는 표현이 맞다.

전문 파티셔를 꿈꾸고 있다면 ‘Honey Balm’에 들러 그 처음을 시작해보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이야기 거리가 가득 담긴 케익을 만들어 보는 정성이 가능한 공간이다.

부자의 꿈을 안고 가게를 시작한다면 조혜선 사장이 만든 귀엽고 복스러운 돼지케?으로 시작하는 것도 이색적인 방법이다.

집안에 활기를 불어넣고 싶다면 화사하고 아름다운 슈가꽃으로 영원토록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도 좋을듯하다.

“파티셔 조혜선이 공주에 왔어요” 사진


 

이렇게 ‘Honey Balm’에 가면 때론 공주처럼, 때론 왕비처럼 슈가와 초콜릿 만으로도 부드럽고 화려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공주가 좋아 공주에 정착한 조혜선 사장이 대박나기를 바라며, 조혜선 사장처럼 공주 원도심에도 청년 사업가들이 북적대는 그날을 꿈꿔본다.

“파티셔 조혜선이 공주에 왔어요” 사진


“파티셔 조혜선이 공주에 왔어요” 사진


“파티셔 조혜선이 공주에 왔어요” 사진


“파티셔 조혜선이 공주에 왔어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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