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소방서는 17일 오후 3시 2016년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백제체육관에서 17개 기관·단체 251명, 30대가 참여한 가운데 ‘방화범에 의한 화재발생에 따른 수습·복구 훈련을 가졌다.
이날 훈련은 방화범에 의한 화재가 백제체육관에서 발생하여 사상자가 나왔다는 보고를 시작으로 자위소방대, 선착대가 초기 대응에 나서면서 시작됐다.
이에따라 긴급구조통제단 운영과 긴급구조 활동이 시작되면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되고 복구와 수습에 발빠른 대처를 보여줬다.
특히 인명구조를 위해 신속하게 대처하고 사상자들을 위한 발빠른 대응은 이날 하늘과 육상에서 30도가 웃도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자 모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돋보이는 훈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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