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추사고택에 만들어진 조롱박터널이 고택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조롱박터널은 ‘예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조롱박 지붕이 따가운 햇볕을 막아줘 관광객들에게 이색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아담한 산자락에 자리 잡은 묵향 가득한 추사고택에서 추사 김정희 선생의 세계관과 법고창신의 정신을 배우고 이색적인 추억도 함께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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