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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리와 문화 알리는데 주력할 것"

[서산문화] 전속민요공연단 ‘어울림’ 창립

2016.05.25(수) 18:55:12관리자(jmhshr@hanmail.net)

 
 

"우리 소리와 문화 알리는데 주력할 것" 사진


이준호 서산문화원장이 장계순 단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 이준호 서산문화원장이 장계순 단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우리 소리와 문화 알리는데 주력할 것" 사진


"우리 소리와 문화 알리는데 주력할 것" 사진


"우리 소리와 문화 알리는데 주력할 것" 사진


"우리 소리와 문화 알리는데 주력할 것" 사진


지난 24일(화) 오후 2시 서산문화원에서 전통민속공연단‘어울림’창립식이 열렸다.<사진> 
 

이번 행사에는 권혁문 서산시 부시장, 장승재 서산시의회의장, 서산문화원 이사, 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산문화원 전통민속공연단 ‘어울림’은 작년 5월 설립되어 관내 지역행사 및 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등 서산지역의 대표적인 행사에 참여하여 우리 소리와 문화를 알리는 데 주력하여 왔으며 현재 25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이준호 서산문화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내빈축사 및 ‘어울림’공연단의 공연과 서산문화원 지역문화학교 ‘우쿨렐레’수강생들의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어울림’ 공연단의 공연은 아리랑을 주제로 우리 가락에 맞춰 난타, 민요, 전통무용, 사물놀이 공연이 어우러진 흥겨운 마당을 연출했다. 신명나는 민요와 어깨가 들썩이는 전통무용의 향연 속에 1시간 30여 분 가량의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를 주최한 이준호 서산문화원장은 “그동안 민요, 난타 등 각각의 전통공연은 많이 볼 수 있었지만 서산문화원 전통민속공연단 ‘어울림’의 공연처럼 한 무대에서 전통악기와 민요, 무용이 어우러진 공연은 없었다”면서 “창립식이 어울림 공연단이 진일보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길 바라며 서산은 물론 전국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공연단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해안신문 류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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