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이 공주 고마센터에서 야생화전시회에 참가한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말그대로 야생화는 야생에서 피는 꽃을 의미하는데요. 그래서 야생화를 잘 키우는 것은 손이 많이 가서 쉽지는 않다고 합니다. 공주시에서 일부 예산을 지원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이 제6회 흥미진진 야생화 전시회입니다. 지난주 금요일(4월 22일)에서 일요일(4월 24일)까지 열렸던 전시회입니다.


▲ 제6회 흥미진진 야생화 전시화



▲ 야생화 전시회가 열리는 고마센터


▲ 야생화 사진들


▲ 이곳이 공주입니다.


▲ 아생화


▲ 화사하게 핀 야생화


▲ 야생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아생화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있더군요. 아생화는 산에 들에 화려하게 피어 있어도 좋지만 이렇게 작은 화분에 이쁘게 담겨 있는것도 상당히 이쁘더라구요. 


▲ 야생화 본 전시관

전 이름을 들어보지도 못한 야생화가 수도 없이 많이 있더라구요. 전 야생을 나가서 보더라도 구분하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아름다운 야생화


▲ 야생화










▲ 야생화의 매력에 빠져봐요.


이날 수많은 야생화를 감상하고 나니 우리꽃은 작고 소박한 아름다움을 가졌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더라구요. 여기에 전시된 꽃들은 모두 봄철에 피우는 할미꽃, 금낭화등 무려 430여점의 아생화 작품이 전시되었다고 하니 전국 최대규모가 아니었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공주 고마센터는 충남 공주시 고마나루길 90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