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등 충남 경제 접목 방안 모색
안희정 지사, ‘CES 2016’ 사흘째 참가 혁신 기술·제품 살펴
2016.01.08(금) 16:46:36충청남도(chungnamdo@korea.kr)
▲ 미국을 방문 중인 안희정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 행사장을 방문, 글로벌 기업들의 혁신 기술·제품을 살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방미 나흘째인 7일(현지시각)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 행사장을 방문, 글로벌 기업들의 혁신 기술·제품을 살폈다.
안 지사는 이날 첫 일정으로 홍원표 삼성SDS 사장의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들었다.
또 ‘지원솔루션 : 사물인터넷 및 스마트 홈(Support Solution: IoT and Connected Home)’ 콘퍼런스와 ‘센서 융합 및 전 자동화 차량(Sensor Fusion and the Automated/Autonomous Car)’ 콘퍼런스에 잇따라 참석, 미래 세계 경제의 흐름을 엿봤다.
안 지사는 이어 박람회장 곳곳을 살피며, 충남 경제·산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살핀 뒤,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했다.
한편 안 지사는 충남 경제의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미국을 방문 중이다.
CES 참관 첫날은 3D프린팅과 IoT, 디스플레이 등을, 둘째 날에는 스마트카와 멀티플랫폼TV 등과 관련된 콘퍼런스에 연이어 참가, 전 세계 IT·전자·자동차 업체들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견학했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6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한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박람회로,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LG, 기아자동차를 비롯, 전 세계 IT·전자·자동차 업체들이 참가해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 안희정 지사가 ‘지원솔루션 : 사물인터넷 및 스마트 홈(Support Solution: IoT and Connected Home)’ 콘퍼런스와 ‘센서 융합 및 전 자동화 차량(Sensor Fusion and the Automated/Autonomous Car)’ 콘퍼런스에 잇따라 참석, 미래 세계 경제의 흐름을 엿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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