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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방역관 전염병 차단·대응력 높인다

도 가축위생연구소, 15일 직무역량 강화 교육

2015.10.15(목) 17:07:53충청남도(chungnamdo@korea.kr)

충남도 가축위생연구소(소장 신창호)는 15일 연구소 회의실에서 연구소 및 도내 15개 시·군 가축방역관을 대상으로 돼지유행성설사병 및 구제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축전염병 발생 최소화 및 대응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백신연구소 전문가를 초청해 사례중심의 차단방역 대책과 구제역 백신의 항체형성 능력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돼지유행성설사병은 포유자돈의 폐사와 강한 전파력으로 해마다 반복적으로 발생해 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는 돼지 전염병이며, 구제역은 지난 2010∼2011년에 이어 2014∼2015년에도 전국적으로 발생해 사회적·경제적으로 커다란 피해를 안겨준 국가재난형 질병이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돼지유행성설사병 발생현황 ▲백신의 특징 ▲야외유행주 백신개발의 필요성 ▲백신효능평가 및 구제역 백신의 특징 ▲백신접종방법 주의사항 등으로, 강의와 실무자와의 심도 깊은 토의가 진행됐다.
 
신창호 가축위생연구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가축방역관의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가축질병발생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로 축산농가의 경제적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가축위생연구소는 해마다 연구소 및 시·군 가축방역관을 대상으로 직무 관련 교육을 실시해 연구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제공부서
가축위생연구소 역학조사과
041-635-7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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