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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디스플레이산업 위상 전국에 알린다

14~1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서 ‘IMID·DVCE 2015’ 막올라

2015.10.14(수) 16:19:11충청남도(chungnamdo@korea.kr)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IMID·DVCE 2015, 14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막이 올렸다.

▲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IMID·DVCE 2015가 14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막이 올랐다.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IMID·DVCE 2015, 디스플레이 전시회 및 컨퍼런스’가 14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IMID·DVCE 2015는 지난 10년간 도내에서 열리던 DVCE와 산업통상자원부의 IMID가 통합된 것으로, 충남 디스플레이 산업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열린 개막식은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권오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자전(KES 2015), 세계반도체대전(I-SEDEX)과 함께 통합개막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개막식에서는 ㈜톱텍 부사장 한영준, ㈜성진하이메크 차장 김성배, 지제이엠㈜ 대표이사 이문용, ㈜퓨처싸이언스 대표이사 박경진 등 도내 디스플레이 산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충남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허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가 지난 10여 년간 디스플레이 산업 1위를 지켜온 것은 우리 충남 기업의 뜨거운 열정과 뛰어난 기술력이 있어 가능했다”라며 “디스플레이 기술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과도기를 맞아 기업인 여러분이 다시 한 번 혁신을 보여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IMID·DVCE 2015는 통합개최 첫해를 맞아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디스플레이 업계 150여 개 기업이 40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부대행사로는 5개국 20개사 60여 명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하는 ‘수출상담회’와 디스플레이 산업 채용시장의 미스매치를 해소할 ‘DVCE 2015 채용박람회’ 등이 펼쳐져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과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공부서
전략산업과 소재산업팀
041-635-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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