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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목재문화체험장 10일 문연다

52억원 투입, 전시·체험 등 자연교육의 장 기대

2015.09.02(수) 14:34:25금산군청(ahj6366@hanmail.net)

나무에 대한 정보습득과 체험이 가능한 목재문화체험장이 문을 연다.
 
금산군은 오는 10일 남이면 건천리 금산산림문화타운에서 박동철 군수를 비롯한 내외귀빈, 주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목재문화체험장 개장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목재문화체험장은 2010년부터 6년간에 걸쳐 총 5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체험장, 전시실, 트리하우스 등의 본관 건물과 부대시설이 들어섰다.
 
이곳에는 1층에 유아에서 목공예 전문가까지 다양한 목공수업을 할 수 있는 초급-중급-고급 체험장이 설치됐으며, 2층에는 목재문화에 대한 상설전시장과 전국의 우수한 목공작품을 전시하는 기획전시장, 자료실, 카페테리아가 들어섰다.
 
또한 야외체험장인 트리하우스에는 목재악기 등 여러 가지 목재체험활동 공간을 조성, 생태숲학습관과 더불어 목공프로그램이 강화된 ‘오감만족 숲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군은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산림휴양지구에 편백집 7동, 산림휴양관 1동 7실을 조성, 부족한 숙박시설을 확충했으며 산림문화타운 중앙에 관리사무소, 방문자센터, 매점도 새롭게 구성했다.
 
군 관계자는 “산림문화타운은 남이자연휴양림, 느티골산림욕장, 금산생태숲, 금산건강숲 등이 연계된 산림의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곳”이라며 “‘휴양+생태체험+산림치유’를 주제로 한 미래형 선진산림의 비전을 실현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홈페이지(www.geumsan.go.kr)나 753-5706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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