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지역신문뉴스

지역신문뉴스

충남넷 미디어 > 생생뉴스 > 지역신문뉴스

젊은층 농촌정착지원 우리가 최고

농어촌공사 청양지사, 충남 1위 기록

2015.08.07(금) 10:37:49청양신문사(lee@cynews)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정성규)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농촌 정착지원사업이 도내 지사 중 으뜸으로 나타났다.

청양지사는 지난 7월까지 농지은행사업으로 20~30대 젊은 계층에 총 지원면적의 25%를 제공했다. 젊은 농업인 농지지원 실적은 도내 지사 중 실적비율 1위로 고령화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기여하고 있다.

청양지사 정책자금을 지원받은 장종섭 씨(청남면· 36세)는 농지매매 및 임대차사업으로 9만5700㎡를 지원 받아 벼농사를 짓고 시설하우스 5동을 설치, 연 1억 여원의 고소득을 올리는 농가로 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농어촌공사 2030세대 지원사업은 농업경영을 희망하는 젊은 농업인에게 농지매매와 임대차 사업 등을 지원, 농촌의 안정적인 정책을 돕고 있다. 젊은 농업인지원은 농촌의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정성규 지사장은 “젊은 농업인은 고령화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고, 농어촌공사는 임대수탁사업 등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2030세대 농업인을 지원하고 있다”며 “청양지사는 청정청양에 귀농과 귀촌을 희망하는 이들이 보다 쉽게 농지를 매입 또는 임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