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새마을협, 사랑의 집 고쳐주기
2015.08.07(금) 10:36:19청양신문사(lee@cynews)
운곡면새마을협의회(회장 이한영, 조제순)는 지난달 28일 운곡면 광암리와 영양리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새마을남·녀회원 20여명이 참여, 독거노인이 생활하는 2가구를 정비했다. 봉사자들은 인원을 나눠 소외가구를 방문하고 도배와 장판교체, 집안 정리·정돈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한영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운곡면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고맙다. 당초 3가구에 대한 정비활동을 가지려 했으나 비가 내려 활동에 어려움이 있어 차후에 활동을 가질 계획”이라며 “홀몸노인들의 집안이 정돈된 모습에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운곡면새마을협의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집 고쳐주기 행사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로잔치와 어르신 생일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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