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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넘어 산, 문화원 신임원장 지혜를 기대한다’

제8대 정종호 온양문화원장 취임 ‘역대 원장 업적계승’

2015.07.24(금) 09:34:01온양신문(kimkim3347@gmail.com)

정종호 원장

▲ 정종호 원장


제8대 정종호 온양문화원장 23일, 온양문화원에서 원장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문화시대 선도를 다짐했다.

정종호 원장은 “역대 원장님과 회원들이 일궈놓은 훌륭한 업적을 이어받아 온양문화원이 활기 넘치고 아산시민들로부터 믿음과 행복을 주는 문화원을 만들겠다”고 하며 “회원모두가 참여하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열린 문화원 운영과 훌륭한 인물과 유적지를 재조명해 올바른 역사교육을 하겠다. 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들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종호 원장은 그린식품 대표이사로 아산시 기업체 협의회 상임감사를 시작으로 중소기업 중앙회 대의원, 한국 연식품 중앙회 이사, 충청남도 식품발전연구회 위원, 아산청년회 회장, 사랑의 선교회 후원회 회장, 아산경찰서 청소년 지도 위원회 위원장, 온양라이온스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의 봉사와 가난한 이들을 위한 후원을 조용히 해왔다 이로 인해, 지식경제부 장관상, 충남도지사상, 아산시장상, 아산경찰서장상 등의 수상경력도 있다.

온양문화원은 이날 협조 받은 사랑의 쌀과 성금 후원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정종호 원장은 1950년 아산시 실옥동에서 태어나 유년시절과 학창시절을 아산에서 보낸 아산토박이다. 1975년 육군병장 만기 제대를 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였다.

(주) 그린식품 평사원으로 입사해 남다른 열정과 개혁을 통해 지금은 그린식품 대표이사와 대전충남 연식품 조합 이사장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온양문화원이 정종호 신임온양문화원장이 내홍을 겪었던 회원 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시와의 유기적 협조와 주민의 고급화된 향토문화에 대한 충족, 대외적 위상강화의 숙제가 놓여있어 이를 어떻게 풀어갈지에 주목을 하고 있다.

온양문화원장 취임식

▲ 온양문화원장 취임식

온양문화원장 취임식

▲ 온양문화원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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