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최고의 보물섬 원산도 오봉산해수욕장 개장식 가져
신기루를 품은 하얀 백사장과 푸른 바다 위 파라다이스로 초대합니다
2015.07.03(금) 16:53:39보령시청(voicecolor@korea.kr)
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친절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주제로 4일 오천면 원산도리 소재 오봉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오봉산해수욕장 번영회 주관으로 개장식을 가진다.
개장식은 오전 11시부터 초청인사 및 마을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식전행사로 밴드 공연에 이어 식후행사로는 관광객·주민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안면도가 육지와 연결되면서 충남에서 가장 큰 섬으로 된 원산도는 섬 남쪽 해안에 오봉산해수욕장, 원산도해수욕장, 저두해수욕장이 서쪽에서부터 차례대로 누워 있다. 이들 해수욕장은 자연의 숨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여름철이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대길 오봉산해수욕장 번영회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이 되면서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백사장 환경정비 및 화장실 관리, 안전요원 배치 등 깨끗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며, “우리 시가 추진중인「미소·친절·청결」운동과 더불어 친절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으로 다시찾고 싶은 명품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원산도는 대천항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을 이용하면 원산도까지 약30분 소요되며 여름 성수기(4~9월)에는 여객선이 증편(왕복 5회) 운항된다. 자세한 운항일정은 보령시홈페이지 또는 신한해운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개장식은 오전 11시부터 초청인사 및 마을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식전행사로 밴드 공연에 이어 식후행사로는 관광객·주민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안면도가 육지와 연결되면서 충남에서 가장 큰 섬으로 된 원산도는 섬 남쪽 해안에 오봉산해수욕장, 원산도해수욕장, 저두해수욕장이 서쪽에서부터 차례대로 누워 있다. 이들 해수욕장은 자연의 숨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여름철이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대길 오봉산해수욕장 번영회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이 되면서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백사장 환경정비 및 화장실 관리, 안전요원 배치 등 깨끗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며, “우리 시가 추진중인「미소·친절·청결」운동과 더불어 친절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으로 다시찾고 싶은 명품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원산도는 대천항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을 이용하면 원산도까지 약30분 소요되며 여름 성수기(4~9월)에는 여객선이 증편(왕복 5회) 운항된다. 자세한 운항일정은 보령시홈페이지 또는 신한해운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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