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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함께하는 초여름 밤의 꿈 펼쳐져

29일부터 3일간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제8회 충남예술제 개최

2015.05.26(화) 09:24:46태안군청(cjy0311@korea.kr)

태안군과 충청남도가 후원하고 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회장 오태근, 이하 연합회)가 주최하는 제8회 충남예술제가 ‘서해바다, 충남예술을 품다’라는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3일간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제8회 태안예술제와 함께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충남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지역 및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발표의 장을 마련해 예술문화 창작 활성화에 기여하고 새로운 비전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주요 행사로는 △연주, 합창, 바다음악제 등 공연 △향토작가 미술제 및 시화전 △‘오감이 즐거워지는 예술놀이’ △청소년 사생대회, 백일장 △판화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각종 체험행사 등이 있으며 예술인과 주민, 관광객 등 총 2000여 명의 관람객이 충남예술제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태안 유류피해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주민과 자원봉사자와의 대화합을 위해 29일부터 3일간 만리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리는 ‘희망 서해안 한마당 축제’와 연계 추진돼 그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한편, 제8회 태안예술제는 오는 31일 만리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충남예술제 및 ‘희망 서해안 한마당 축제’와 연계해 펼쳐지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악과 민요 등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하는 낭만적인 초여름 밤의 꿈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향토 예술 창작의 산실이 될 이번 태안·충남 예술제는 태안군과 충남도가 전국 예술문화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귀중한 초석이 되어줄 것”이라며 “29일부터 만리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리는 ‘희망 서해안 한마당 축제’와 더불어 ‘태안·충남 예술제’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 생동감 있고 감동이 있는 문화예술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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