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사랑방] 설과 관련된 속담
2015.02.16(월) 11:51:26도정신문(deun127@korea.kr)
- “설은 질어야 좋고 보름은 밝아야 좋다”(설에 눈이 많이 와야 좋고, 대보름은 날이 맑아야 좋다)
- “꿩 대신 닭”(적당한 것이 없을 때 그와 비슷한 것으로 대신하는 경우)
- “처갓집 세배는 앵두꽃을 꺾어 가지고 간다”(여유를 갖고 천천히 간다)
- “정초(正初)에 거름 질 놈”(한심하고 게으른 사람)
- “새해 못할 제사 있으랴”(설 제사는 어느 집이나 다 잘 지낸다)
글/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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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사]
- ‘따논 당상’과‘떼논 당상’
- ‘허구헌 날’과’허구한 날’
- 머릿말과 머리말
- 치뤄와 치러
- 바래다와 바라다
- 혼구멍나다 와 혼꾸멍나다
- 잎사귀와 이파리
- 눈꼽과 눈곱
- 화이팅와 파이팅
- 재미있다와 재미 있다
- 설과 관련된 속담
- 금새와 금세
- 한 해와 한해
- 늦장과 늑장
- 엎어지다와 자빠지다
- 살지다와 살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