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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마을로 아름답게 변한 가리울마을

아산시 신창면 가내3리

2014.12.09(화) 09:31:44메아리(okaban@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마을 스토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벽화마을이 조성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청렴결백한 맹사성의 후손들이 모여 사는 곳, 맹씨 집성촌! 가리울 마을을 찾아보기로 한다.

아산시 신창면 가내3리 가리울마을

▲ 아산시 신창면 가내3리 가리울마을

가리울 마을을 찾아가는 길은 아산시 신창읍 읍내삼거리에서 출발하게 되면 서부남로(626도로)를 따라 새터저수지 근처 오목삼거리에서 좌측길 서부남로를 따라 가면 우측으로 궁화리에 있는 가리울 입구, 신창맹씨집성촌 가리울 표석이 나온다.

신창맹씨 집성촌 가리울 마을 표석

▲ 신창맹씨 집성촌 가리울 마을 표석


표석 우측으로 시멘트로 포장된 좁은 마을길로 드문드문 있는 농촌마을이라 좁은 도로를 따라 인적도 없는 시골길을 따라 고갯길에 올라서니 한적한 마을 벽에 벽화가 보이기 시작한다.

가리울 마을

▲ 가리울 마을


마을에서는 낡은 건물로 인해 마을 분위기가 어두웠으나, 이야기가 있는 테마 벽화골목이 조성된 후로는 마을 전체가 많이 밝아졌다고 한다. 가리울 마을은 44가구가 옹기종기모여 사는 전형적인 시골마을이다.

가리울 마을회관

▲ 가리울 마을회관

가리울 마을회관에 걸려있는 마을주민 사진

▲ 가리울 마을회관에 걸려있는 마을주민 사진


가리울 마을은 노후 되가는 농촌 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고, 주민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경관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벽화골목을 조성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찾게 되었다.

벽화마을로 아름답게 변한 가리울마을 사진

벽화마을로 아름답게 변한 가리울마을 사진

벽화마을로 아름답게 변한 가리울마을 사진

가리울 마을 벽화

▲ 가리울 마을 벽화


벽화가 그려지기 전 마을에서는 낡은 건물로 인해 마을 분위기가 어두웠으나, 이야기가 있는 테마 벽화골목이 조성된 후로 마을 전체가 많이 밝아졌다고 한다.

또 가리울 마을에서는 '2015년 하반기 가리울 외갓집 건강 체험마을' 운영을 앞두고, 주민의 개인집을 도시민에게 옛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숙박과 농촌 체험공간으로 활용 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는 당찬 계획들이 있다고 한다.

벽화마을로 아름답게 변한 가리울마을 사진

가리울 마을 벽화

▲ 가리울 마을 벽화


귀농과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알찬 농찬마을로 꾸밀 계획이라고 하는 마을이다.
 맹씨 집성촌! 가리울 마을은 유쾌하고 신명 넘치는 곳에 가리울 마을 어르신들이 계시는 곳, 2008년도 276회 "뽀빠이가 간다 " 충남 아산시 신창면 가내리 가리울 마을 편이 서울 mbc 문화방송 "늘 푸른 인생 뽀빠이가 간다" 에도 방송 되었다.고 한다.

벽화마을로 아름답게 변한 가리울마을 사진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2013년 충남 아산시 희망마을 만들기 가리울 외가집 건강 체험마을로 선정되었고, 2014년도 안내판 설치 및 벽화그리기 시작으로 인터넷카페(가리울 외가집 건강 체험마을)홈페이지, 파워불로그로 마을을 알리고, 2015년부터 시골의 정겨움과 정이 담긴 마을을 공개하려고 하는 건강한 농촌마을이다.

이번 환경미화 벽화 그리기는 단국대 천안캠퍼스 학생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의 재능 나눔 봉사활동으로 이뤄졌는데, 마을 주민들은 학생들이 벽화를 그리는 동안 마을회관에서는 음식을 만들어 재능기부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는 훈훈한 마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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