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농업기술발전을 위해 품종개발, 재배기술향상, 친환경기술보급, 바이오에너지 등 농업의 혁신과 역량을 위해 전진하는 녹색혁명의 산실, 농촌진흥청(수원)에서 2013년 우수블로그 기자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농촌진흥청 쵸니 다음 블로그는 2013년 우수블로그 선정되었으며 SNS 최우수대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올해는 다음 쵸니블로그에 430만 명 방문객 수를 돌파했고 이모두가 농촌진흥청 다음 블로그 100여명의 주부기자님들이 올 한해동안 부지런히 뛴 결과입니다.
 

 
눈이 조금 녹아 날씨가 풀린 관계로 자동차 네비에 수원시 서둔동 250번지 농촌 진흥청 주소를 찍고 아침에 부지런히 달려갔는데요. 전국 각지역의 제주도,강원도, 경남에서 캄캄한 새벽부터 서둘러 준비하고 오신 주부 기자님들도 있었습니다.
 
본관에 들어서자 아름다운 크리스마스트리가 성탄절 분위기를 만들고 있었어요. 사실 농촌에 사니까 이런 풍경은 시내에 나가지 않으면 구경하기가 힘든데요. 기분이 좋아지고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답니다


 

 
저는 일년동안 예산군 기술센터에서 귀농상담사일을 하며 예산에 관심있는 분들께 맞춤식 귀농상담도하고 나름데로 귀농인들이 안전하게 농촌에 정착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틈틈이 시간나는데로 충남의 문화재, 농업소식을 농촌진흥청 다음 블로그 등 여러사이트에 게재하여 충남을 알리는 홍보를 하는 바람에 인터넷검색으로 귀농상담의뢰를 해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차와 떡, 과자, 과일을 쵸니님이 준비하셨어요.
 

전국 각지에서 오신 주부 블로그 기자님들이 반갑게 맞이하셨습니다.

 
예쁜 크리스마스트리에 자꾸 눈이 가서 찰칵찰칵 카메라 프레쉬를 터뜨립니다.

 

 
농진청 블로그 기자단을 위해 노심초사 애쓰는 시어머님 쵸니님입니다.
사실 이분의 섬세한 관심 때문에 농촌진흥청 기자님들의 자질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일설이 있습니다. 저도 내년에는 더 많은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앞뒤로 돌아보며 방긋방긋 안부 인사 나누는 기자님들..

군산에 윤석례 기자님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하여 전통 음식인 약선요리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농진청 다음 블로그에서 올해 열심히 활동하신 결과 저랑 함께 나란히 최우수 블로그 기자상을 수상하셨어요.


그 외 전국 각 지역 제주도에서 강원도 중부지방에서 열심히 농촌 소식을 전하는 주부블로그 기자님들입니다.

수도권 주부블로그 기자님들도 우리 농산물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음식을 직접 만들고 개발하는 등 농진청 주부 기자단 일원으로 녹색혁명의 성장에 일임하는 주부기자님도 있습니다.
 

2013년 농진청 블로그  우수기자 수상자들입니다.
 

최우수상에는 충북 음성의 한혜정 기자님은 시엄머니와 시동생 등 대가족들으 돌보며 충북음성에서 인삼재배를 하시는데요. 틈틈이 잠을 아껴가며 글을 쓰며 농촌 소식을 전한 결과 올해 최우수 블로그 기자상을 수상 했습니다. 그 외 문경의 김인옥 기자님입니다. 우수블로그 기자 대상은 멀리 제주에서 멋진 제주도 풍경과 농산물 홍보기사로 농촌을 아름답게 전해준 조영순기자님입니다.

오늘은 이양호 청장님이 중요한 업무관계로 출장을 가시는 관계로 차장님께서 상을 대신 주셨습니다.

 

농촌 진흥청 대학생 우수블로그 수상자들입니다.
 

 
케이 마술단원의 마술 공연도 보고..
 

아가폘라 제니스 공연으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이른 새벽에 기차타고 멀리서 제주도에서 비행기 타고 오신분도 계시고 강원도 산골짜기 기자님도 계셨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오신 분들이 모처럼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지며 공연도 보고  정말 한시름 놓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어머니 농진청 주부 블로그기자단의 노고로 농촌은 좀더 따듯해지며  밝은 미래를 꿈을 꿈니다.

나무 한 그루가 자라서 열매를 맺기까지 농부의 수고와 배려가 존재하듯, 우리를 빛나게 해주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귀농귀촌인 5년차 강미애는 2012년에는 농축산 교육 문화 정보원에서 우수명예기자상 수상했고 2013년에는 농촌 진흥청 우수블로그 기자상을 받는 영광을 얻어 농촌에서 사는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충남 지역을 무대로 농촌 소식을 부지런히 알린 결과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나를 성장시켜주는 고마운 분들이 존재함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5년 전에 저는 충남 예산군으로 귀농.귀촌을 했습니다. 다행히 예산군 기술센터와 인연이 되어 제가 귀촌인으로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저를 믿고 계약직 일자리를 주셨습니다.

작년에는 농업인들 컴퓨터 교육에 보조일을 하며 농업인들에게  컴퓨터 개인지도도 하며 틈틈이 예산군과 충남 농업 소식을 전한결과 농축산 교육문화 정보원에서 주는 우수명예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제 적성에 잘 맞는 예산군 귀농상담사 일을 하게 해주셔서 일년 동안 정말 열심히 손발로 뛰며 시간 나는 데로 농촌진흥청 블로그 기자단에서 우리 충남의 농촌 소식을 부지런히 전한 결과 농촌진흥청 우수블로그 기자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으로 여깁니다.

다만 계약직인 관계로 일년동안 터득한 귀농상담사 일을  더 이상 지속할수 없는것이 아쉽고, 우리 귀농. 귀촌인들의 우수 인력을 이 지역에서 잘 활용하여 충남 발전에 이바지 할수 있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