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사람들

사람들

충남넷 미디어 > 사람세상 > 사람들

억대 부농꿈 이룬 양승보·유병예 씨 부부 새 농민상 수상

2013.09.27(금) 14:22:35청양군청(qkfrmsl63@korea.kr)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 10월 ‘이달의 새 농민상’ 수상자로 청양군 운곡면에 사는 양승보(56), 유병예(51)씨 부부를 선정했다.

양승보씨 부부는 2008년도 청양군의 대표작물인 고추재배를 시작으로 다양한 복합영농 체계를 이루고 있으며 2010년도 지역 내 최초로 도입한 저온성 화훼인 프리지어를 주 소득원으로 연매출 1억 원의 고소득 작목으로 육성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프리지어를 주작목으로 하여 후작으로 시설고추를 재배한 양씨는 내년도에는 새로운 작목으로 국화를 도입할 계획으로 330㎡에 시범적으로 재배할 예정이다. 더 나은 작부체계 개선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 및 선진 농업기술 벤치마킹이 필요하다며 이제는 국내보다 국외로의 수출하여 외화를 벌어들이는 것도 중요하다며 일본수출 및 판로개척 등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고추발전협의회 임원를 역임하면서 작목반 구성, 생산자 조직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농장을 개방하여 후계농업인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으며 각종 농업모임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헌신 봉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