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민 최고 권위와 영예의 상징인 ‘제2회 당진시민대상’ 수상자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3일 최종 확정 발표됐다.
이번 당진시민대상 후보로는 지역발전·환경 부문 1명, 사회봉사 부문 4명, 경로효친 부문 1명, 문화예술 부문 2명 등 총 8명의 후보가 각계의 추천을 받아 응모됐으나, 최종 심의결과 문화예술 부문 장기천(77, 송악읍 기지시리) 씨 1명으로 수상자가 선정됐다.
장기천 씨는 기지시줄다리기 무형문화유산 보존과 전승으로 문화예술 부문에 큰 획을 그은 분으로 기지시줄다리기가 국가중요무형문화제 제75호 등록(1982년)되는데 공헌한 바 있으며, 2006년 줄다리기 세계화사업 유네스코 무형유산등재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초등학교 시절부터 부친에게 줄 제작과 줄다리기 과정을 전승받아, 60여 년간 줄다리기 제작 기능을 전승해 왔으며, 2001년 중요무형문화제 기지시줄다리기 제75호 줄 제작 보유자로 지정 받았다.
더불어, 70년대 산업화에 따라 줄다리기 존폐 위기 시 지역주민과 십시일반 돈을 모아 행사비와 보존회 운영에 앞장서 기지시줄다리기의 맥을 유지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1981년 국풍81 기지시줄다리기 시연 등 30여 차례의 줄다리기 시연과 줄 제작에 참여하는 등 평생을 기지시줄다리기 발전을 위해 공헌해 온 점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당진시민의 최고 영예인 당진시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일 시민의 날 행사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당진시민대상 후보로는 지역발전·환경 부문 1명, 사회봉사 부문 4명, 경로효친 부문 1명, 문화예술 부문 2명 등 총 8명의 후보가 각계의 추천을 받아 응모됐으나, 최종 심의결과 문화예술 부문 장기천(77, 송악읍 기지시리) 씨 1명으로 수상자가 선정됐다.
장기천 씨는 기지시줄다리기 무형문화유산 보존과 전승으로 문화예술 부문에 큰 획을 그은 분으로 기지시줄다리기가 국가중요무형문화제 제75호 등록(1982년)되는데 공헌한 바 있으며, 2006년 줄다리기 세계화사업 유네스코 무형유산등재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초등학교 시절부터 부친에게 줄 제작과 줄다리기 과정을 전승받아, 60여 년간 줄다리기 제작 기능을 전승해 왔으며, 2001년 중요무형문화제 기지시줄다리기 제75호 줄 제작 보유자로 지정 받았다.
더불어, 70년대 산업화에 따라 줄다리기 존폐 위기 시 지역주민과 십시일반 돈을 모아 행사비와 보존회 운영에 앞장서 기지시줄다리기의 맥을 유지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1981년 국풍81 기지시줄다리기 시연 등 30여 차례의 줄다리기 시연과 줄 제작에 참여하는 등 평생을 기지시줄다리기 발전을 위해 공헌해 온 점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당진시민의 최고 영예인 당진시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일 시민의 날 행사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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