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전시작 ‘백년의 소리 - 가야금’
야투 자연미술의 집(공주 원골 소재)이 ‘2013년 야투자연미술국제레지던스’ 두 번째 전시회와 ‘금강자연미술프레비엔날레 국제자연미술초대작가전’을 진행하고 있다.
야투자연미술국제레지던스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2012년까지 총 22개국 43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국제적 행사다.
본 행사는 한국에서 자생적 자연미술운동을 펼쳐온 한국자연미술가협회-야투가 기획·진행하고 있으며,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와 더불어 세계 자연미술의 운동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국내외 자연미술 작가들과 지역의 주민과 학생들과 교류하며 대안적 미술교육의 가능성을 실현하고 있다. 이 행사는 전 세계 11개국 14명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9월 17일까지 진행된다.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는 이란 자연미술가 27명의 비디오 전시인 ‘비디오 페르시아트’와 고승현의 ‘백년의 소리-가야금’ 전으로 구성된다. 이 전시는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자연미술가협회 야투041-853-8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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