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 연꽃축제가 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태안 연꽃 축제장 모습.

태안군 남면 그린리치팜(옛 청산수목원) 9만9200㎡(3만평) 규모의 정원에서 지난달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펼쳐지고 있는 태안 연꽃축제가 연꽃의 청순함과 고귀함을 자랑하며 국내 관광객 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예연원, 만의길, 고흐브리지, 연꽃전시 등 테마별로 구성돼, 연꽃 및 수련 200여종, 수생식물 100여종과 수목 및 야생화 300여종이 갖가지 모양과 색깔을 뽐내며 절정의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 태안 연꽃 축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