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그린카드를 소지하고 도내 문화·관광·휴양시설 등을 찾는 관광객에게 입장료 면제나 관람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린카드제는 지난 2011년 환경부에서 녹색생활과 녹색소비를 지원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가정에서 녹색생활 실천시 인센티브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제도다.
도는 도민들의 녹색생활 실천 의지를 북돋우고 그린카드의 확대·보급을 위해 여름 휴가철 도내 문화·관광·휴양시설 50곳의 입장료와 관람료를 할인·면제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그린카드 소지자는 머드를 사계절 체험할 수 있는 대천해수욕장 내의 보령 머드체험관에서 4000~6000원인 머드탕 이용료를 1000원 할인 받을 수 있고, 1000~3000원인 청양 칠갑산천문대 관람료도 1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1000~2000원인 홍성 조류탐사과학관 관람료는 50% 감면을, 500~1500원인 서천 조류생태전시관 관람료는 5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울창한 숲과 맑은 물로 유명한 보령 성주산자연휴양림은 입장료와 주차료가 면제된다.
그린카드제는 지난 2011년 환경부에서 녹색생활과 녹색소비를 지원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가정에서 녹색생활 실천시 인센티브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제도다.
도는 도민들의 녹색생활 실천 의지를 북돋우고 그린카드의 확대·보급을 위해 여름 휴가철 도내 문화·관광·휴양시설 50곳의 입장료와 관람료를 할인·면제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그린카드 소지자는 머드를 사계절 체험할 수 있는 대천해수욕장 내의 보령 머드체험관에서 4000~6000원인 머드탕 이용료를 1000원 할인 받을 수 있고, 1000~3000원인 청양 칠갑산천문대 관람료도 1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1000~2000원인 홍성 조류탐사과학관 관람료는 50% 감면을, 500~1500원인 서천 조류생태전시관 관람료는 5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울창한 숲과 맑은 물로 유명한 보령 성주산자연휴양림은 입장료와 주차료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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