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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고장 ‘충남 보령’, 15일부터 시티투어 운행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행 … 유람선, 짚트랙, 레일바이크 3개 코스로 운행

2013.07.12(금) 18:47:19보령시청(voicecolor@korea.kr)

매년 여름 1천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축제와 힐링(Healing)의 고장 ‘충남 보령’을 알뜰하게 둘러보려면 15일부터 여름 기간 동안 운행되는 시티투어가 제격이다.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면 보령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으며, 유료 체험시설을 20~4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알뜰 피서객에 안성맞춤이다.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행되는 시티투어버스는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오후 1시30분)과 시민탑광장(오후 1시 40분)에서 출발하게 되며, 유람선 코스, 짚트랙 코스, 레일바이크 코스 등 3개 코스로 운영된다.
 
1코스인 유람선코스는 대천해수욕장 앞 바다의 아름다운 기암괴석과 섬을 둘러보는 유람선 체험을 하고 보령의 명승지를 둘러보는 코스로 대천해수욕장 > 대천유람선 > 냉풍욕장 > 석탄박물관을 거쳐 다시 대천해수욕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
 
2코스인 ‘짚트랙 코스’는 대천해수욕장 > 냉풍욕장 > 석탄박물관 > 짚트랙 코스로, 3코스 ‘레일바이크 코스’는 대천해수욕장 > 석탄박물관 > 레일바이크 > 냉풍욕장 > 짚트랙 으로 진행된다.
 
시티투어버스에는 문화해설사가 동행해 관광지에 대한 해설을 곁들이게 되며, 이용료는 성인 기준 6천원(초중고 5천원)이고 유료체험시설은 이용자가 별도 부담하되 시설별 20~40%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예약신청은 시티투어홈페이지(www.brcitytour.com )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문의는 대천관광협회(041-933-7051)로 하면 된다.
 
한편 석탄박물관은 국내 최초로 개관해 과거 충청지역 최대 탄전지대인 보령의 역사를 현재까지 이어주고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미니연탄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냉풍욕장은 이글대는 폭염에도 항상 13도를 유지해 밖이 더울수록 안에서는 더 추위를 느끼는 한여름 별천지다.
 
또 대천레일바이크는 무연탄을 실어 나르던 철길을 개조해 만들어졌으며, 왕복 5km 거리를 이동하면서 시골의 정겨운 풍경을 볼 수 있고, 짚트랙은 대천해수욕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높이 52m(지상 20층)의 대천타워에서 지면까지 경사도 5도로 613m의 와이어를 타고 바다위를 비행하듯 내려오는 신종 레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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