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실시한 生生문화체험.
당진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회장 원창재)와 축제위원회(위원장 박영규)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과 8월에 각 2회씩 ‘生生문화재 체험’과 ‘박물관 여름캠프’를 운영한다.
7월 13일과 8월 10일에 30가족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의여차! 흥겨운 줄다리기, 신명나는 우리 농촌’이라는 부제의 生生문화재 체험은 도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농촌체험과 전통 민속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5, 6월 개최된 행사에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은바 있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박물관 여름캠프는 20가족을 대상으로 7월 27~28일, 8월 17~18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새끼 꼬기와 여치집 만들기, 농악교실, 줄다리기 등 전통 민속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과 야간 작은 음악회로 가족과 함께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각 프로그램은 개최일 1주일 전까지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에서 전화(☎041-355-8118)로 선착순 접수하며, 生生문화재 체험은 무료로 운영하고 박물관 여름캠프는 1인당 1만 원의 참가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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