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의당면 청룡리 윤은자(여·64)씨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효자·효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주관으로 19일 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대한민국상이군경회장 등 중앙보훈단체장과 유족회원, 수상자 가족 150여명이 참석했다.
윤씨는 평소 주변 사람들로부터 부모에게 효도하고 가정에 헌신적이며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윤씨는 “부모에게 정성을 다하고 자녀들에게 감사하라고 가르친 것이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살아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전몰군경유족회 효자·효부상은 도덕성과 윤리관을 회복하고, 경로 효친사상을 고양하기 위해 1978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기해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주관으로 19일 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대한민국상이군경회장 등 중앙보훈단체장과 유족회원, 수상자 가족 150여명이 참석했다.
윤씨는 평소 주변 사람들로부터 부모에게 효도하고 가정에 헌신적이며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윤씨는 “부모에게 정성을 다하고 자녀들에게 감사하라고 가르친 것이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살아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전몰군경유족회 효자·효부상은 도덕성과 윤리관을 회복하고, 경로 효친사상을 고양하기 위해 1978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기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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