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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의 힘찬 도약과 발전의 초석을 다진 '새충남 문화대축전'

충남도민의 화합의 장, 흥겨운 축제 한마당

2013.06.03(월) 11:05:02꽃향기(gun3350@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5월 31일(금) ~ 6월 2일(일) 사흘 동안 충청남도청 백제몰 일원에서 충청남도와 도내 15 시군이 참여한 전 도민이 화합하고 어우러지는 신 나고 흥겨운 축제 '새충남 문화대축전'이 열렸습니다.
 
6월 1일(토) 둘째 날의 공연 모습과 각 시군의 홍보체험관과 먹거리 장터의 다양한 모습을 둘러보면서 충청남도 내의 각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과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가 참으로 많다는 것을 알았고 우리 충청남도의 힘찬 도약과 무궁한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새충남 문화대축전'에 참여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충남도민의 힘찬 도약과 발전의 초석을 다진 '새충남 문화대축전' 사진

 

충남도민의 힘찬 도약과 발전의 초석을 다진 '새충남 문화대축전' 사진

 

충남도민의 힘찬 도약과 발전의 초석을 다진 '새충남 문화대축전' 사진

 

충남도청 분수대 앞을 활용해서
태안군에서 설치 운영한 수차 체험은 학생들에게 단연 인기 체험이었는데요.
저도 한번 체험하고 싶은 것을 꾹 참고 사진에만 담았답니다.
 
그 옛날 조상이 사용한 물지게도 등장해 선조의 생활상도 엿볼 수 있었고 태안의 특산물 자염도 만날 수 있었어요.
 

충남도민의 힘찬 도약과 발전의 초석을 다진 '새충남 문화대축전' 사진

 
천안시에서는 10월 1일부터 개최하는 천안흥타령 축제를 홍보하고 있었고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가 빠질 수 없겠지요.

 

충남도민의 힘찬 도약과 발전의 초석을 다진 '새충남 문화대축전' 사진

 

하늘빛 땅빛 물빛 모두 아름다운 청양이라는 홍보와 청양의 명품 구기자, 한결자연학교에서 준비한 다양한 체험에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있었어요.
 

충남도민의 힘찬 도약과 발전의 초석을 다진 '새충남 문화대축전' 사진

 

어느 행사장이던 참여해 묵묵히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애쓰시는 분들!
임들이 있어서 항상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지요.
감사합니다.
 

충남도민의 힘찬 도약과 발전의 초석을 다진 '새충남 문화대축전' 사진

 

둘러보다 힘들고 지치면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레모네이드 100% 한잔으로 쭉 들이키고 힘내세요!
옛 장터의 모습과 어릴 적 운동회에 단골로 등장해 인기를 끌었던 솜사탕과 아이스크림
 

충남도민의 힘찬 도약과 발전의 초석을 다진 '새충남 문화대축전' 사진

 

전통약재도 구경하고 풍선 터트리기로 인형도 하나 타보고, 노란 차가 눈길을 사로잡고 발을 멈추게 하는 이동식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하면서
오후 5시에는 경품 응모도 하고 천천히 구경하는 재미를 어디 가서 다  느낄 수 있을까요?
 
이번 기회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은 다음 기회에는 절대로 놓치지 마세요.
 

충남도민의 힘찬 도약과 발전의 초석을 다진 '새충남 문화대축전' 사진

 

당진시의 일미 해나루쌀과 짚을 이용한 체험, 토우체험을 홍보하고 계셨어요.
 

충남도민의 힘찬 도약과 발전의 초석을 다진 '새충남 문화대축전' 사진

 

계룡시에서는 예쁜 꽃을 말려서 압화체험을 하고 있었습니다.
 

충남도민의 힘찬 도약과 발전의 초석을 다진 '새충남 문화대축전' 사진

 

부여군에서는 미마지탈 그리기 체험을 하고 있었고 제10회 부여 서동 연꽃축제를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부여 굿뜨래 수박이 먹음직스럽지요?
 

충남도민의 힘찬 도약과 발전의 초석을 다진 '새충남 문화대축전' 사진

 

금산군에서는 인삼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품과 인삼튀김이 단연 인기품목이었어요.
 

충남도민의 힘찬 도약과 발전의 초석을 다진 '새충남 문화대축전' 사진

 
예산군에선는 추사 김정의 선생님을 미케팅에 접목해서
추사 브랜드의 사과, 파프리카, 와인 등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충남도민의 힘찬 도약과 발전의 초석을 다진 '새충남 문화대축전' 사진

 

충남도민의 힘찬 도약과 발전의 초석을 다진 '새충남 문화대축전' 사진

 
홍성군의 '친구들아 논에서 놀자' 체험 프로그램은 단연 돋보였어요.
논에서 사는 생물을 관찰하고  모내기가 한창인 요즈음 모를 직접 심어보고
절구와 맷방아에 벼를 넣고 직접 찧기도 하는 체험은 어른 아이 모두의 관심을 끌어 좋은 호응을 얻었답니다.
 

충남도민의 힘찬 도약과 발전의 초석을 다진 '새충남 문화대축전' 사진

 
홍성군 먹거리 장터에서는 봉암장수마을에서는 전통 떡을 판매하고 있었고, 축산의 메카 홍성에서 만든 햄과 소시지도 많은 사람에게 시식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윤길선소장님 부부가 홍성군 먹거리 장터를 찾아주셨습니다.
 
죄송하게도 사진이 제대로 잘 나오지 않아서 다 올리지 못한 시군도 있습니다.
즐겁고 흥겨웠던 토요일 하루의 모습을 올리다 보니 그날의 맛과 멋과 놀이와 체험이 생생합니다.

'새충남 문화대축전'을 준비하신 모든 분과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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