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라이온스협회 356-F(충남. 세종)지구 제1회 지구연차회원대회가 5월 25일 14시 서천 한산실내체육관에서 라이온 및 라이온 가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그동안 356-B(대전. 충남)지구에서 작년에 분리되어 첫 번째 개최된 이번 연차대회는 지난 봉사활동을 평가하고 차기 총재 선임과 함께 지구 회원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서 충남. 세종 라이온들에게는 매우 뜻깊은 자리이기도 했다.
 
356-F지구는 114클럽 4,500명에 달하는 회원으로 구성되어 어둡고 그늘진 곳을 찾아 빛과 희망을 주는 봉사단체로 그 자리매김을 굳건히 해 온 우수지구로 널리 알려져 있다.
 
본인이 속해 있는 서산 서령라이온스클럽은 1980년에 설립되어 현재 90여명의 회원이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그 결실로 오늘 종합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더욱이 본인이 회장 당시(1993년) 탄생시킨 서산 충서라이온스클럽이 종합대상을 수상해 두배의 기쁨을 느끼게 되었다.
 
두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행사 내내 뜨거운 박수소리가 이어지며 화기애애하게 치뤄진 이번 연차대회를 통해 국내 최대의 봉사단체로서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앞날을 재설계하는 알찬 다짐의 장이 되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식전행사

▲ 각 클럽기와 회장 입장

▲ 환영하는 김기웅 총재 내외

▲ 김기웅 총재 대회사

▲ 김기웅 총재와 양희권 당선총재 내외

▲ 양희권 당선총재 내외

▲ 당선총재 인사

 

▲ 종합대상을  수상한 충서라이온스클럽 국형용 회장

▲ 종합최우수상을 수상한 서령라이온스클럽 최언엽 회장

▲ 종합최우수상을 수상한 서령라이온스클럽 회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