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모씨.
계룡시 엄사면에 거주하는 윤종모씨(여, 會同 대표)는 21일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100여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월 2일 추첨된 로또 531회차에서 3등에 당첨 되는 행운을 잡았고 총당첨금 140여만원 중 제세공과금을 제외한 1,100,457원 전액을 의미있게 사용하고자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사랑의 열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대표는 평소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민들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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