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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의 천년가람 수덕사

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2013.05.18(토) 22:05:24계룡산(ccy6645@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불기2557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수덕사를 찾았습니다.

덕숭총림 수덕사는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덕숭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고찰로 근대 한국불교 선풍을 진작시킨 경허, 만공대선사께서 주석하시며 한국불교를 중흥시킨 천년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도량으로 유명합니다.

본인과 수덕사의 인연도 각별했습니다.
1997년과 1999년 두차례에 황하정루에서 생명나눔실천회 이사장이신 법장 큰스님의 배려로 장기기증운동 기금 마련을 위한 연꽃 사진 전시회“연꽃처럼 맑고 향기롭게”를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습니다.

사찰의 명성에 걸맞게 부처님 오신날 수덕사를 찾은 불자와 관광객들로 경내는 물론 덕숭산 등산로에도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었습니다.
 
수덕사 경내는 법요식 준비에 바빴고,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비는 수많은 연등은 바람에 출렁였습니다.

법요식장에는 수많은 사부대중이 참석하여,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누리에 가득 퍼지기를 기원하는 법고와 범종 타종으로 법요식이 시작되고 삼귀의와 반야심경, 내빈의 관불 및 헌화가 이어지고 봉축사와 축사, 방장 큰스님의 법어, 발원문, 축하연주, 사홍서원을 끝으로 법요식이 끝났습니다.
 

일주문의 인파

▲ 일주문의 인파
 

대웅전과 연등

▲ 대웅전과 연등
 

부처님 오신날의 천년가람 수덕사 사진

 

부처님 오신날의 천년가람 수덕사 사진

 

부처님 오신날의 천년가람 수덕사 사진

 

법고

▲ 법고

 

설정 방장스님 관불의식

▲ 설정 방장스님 관불의식

 

지운 주지스님 관불의식

▲ 지운 주지스님 관불의식

 

외국인 템플스테이 참가자 대표 헌화

▲ 외국인 템플스테이 참가자 대표 헌화
 

주지스님 봉축사

▲ 주지스님 봉축사
 

축하연주

▲ 축하연주
 

오늘은 산내의 이모저모를 찾아 카메라에 담아 보고자 합니다.
덕숭산 산내에 이런곳이 있었나 싶을 겁니다,
일주문에서 수덕사  경내를 지나  덕숭산 정상을 오르는 등산로를 따라가 보겠습니다.          따라와 보시지요.
 

원담 대선사탑

▲ 원담 대선사탑

 

미술관

▲ 수덕사  선미술관
 

이응노 화백 수덕여관

▲ 이응노 화백 고택 수덕여관


사천왕문

▲ 사천왕문
 

황하정루 (근역 성보관)

▲ 황하정루 (근역 성보관)
 

대웅전 기둥에서 세월의 흔적을 느끼고

▲ 대웅전 기둥에서 세월의 흔적을 느끼고
 

환희대

▲ 환희대
 

극락암

▲ 극락암
 

선수암

▲ 선수암
 

견성암

▲ 견성암
 

법장 대선사께서 기거하신 화소대

▲ 법장 대선사께서 기거하시던  화소대
 

사방에 약사불, 아미타불, 석가모니불, 미륵존불을 조성한 사면석불

▲ 사방에 약사불, 아미타불, 석가모니불, 미륵존불을 조성한 사면석불

 

만공대선사께서 수도하신 소림초당

▲ 만공대선사께서 수도하신 소림초당
 

미륵보살입상

▲ 미륵보살입상
 

향운각

▲ 향운각
 

만공탑

▲ 만공탑
 

경허,만공대선사의 선풍을 이어갈 능인선원 정혜사

▲ 경허,만공대선사의 선풍을 이어갈 능인선원 정혜사
 

정혜사 앞마당의 보리수나무

▲ 정혜사 앞마당의 보리수나무

 

금선대 입구 석문

▲ 금선대 입구 석문
 

달빛이 아름답다는 금선대

▲ 달빛이 아름답다는 금선대


금선대를 뒤로 하고 수덕사로 내려오는 능선의 등산로를 택했습니다.

소나무 사이로 아기자기한 오솔길을 내려오다 보면 수덕사 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좋은  아름다운 곳이 있습니다.

연등이 아름답게 걸려있는 수덕사의 전경을 바라보면서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온 세상이 따뜻해지기를  기원해 봅니다.
 

수덕사 전경

▲ 수덕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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