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채운면 출신 정상현(29세)씨가 2013년도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 라이브 경연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조리기능인협회, (사)조리기능장려협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국제요리 경연, 라이브 경연, 전시 경연 등 3개 분야에 걸쳐 2,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다.
 
채운면 정기석 이장단장의 아들인 정상현씨는 현재 서울 호서전문학교 호텔 조리학과 2학년에 재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