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열대하우스 근처에 피어난 철쭉1
산행으로 자주 찾던곳이지만 오늘(5/6) 새벽 5시반경에 찾았는데 아무인적이 없어 나홀로 꽃대궐을 즐겨야겠다.
▲ 아열대 하우스 근처에서 본 철쭉
영인산 상투봉으로 가는 등산길에는 진달래가 만발하다.
▲ 상투봉으로 가는 등산길에는 진달래가 만발하다
상투봉으로 오르는 나무계단에서 바라본 진달래꽃 넘으로 아침해가 뜨오른다.
▲ 영인산에서 바라본 5월의 일출1
▲ 영인산 상투봉에서 바라본 일출
▲ 만첩홍도1
만첩홍도는 복숭아나무의 한 품종으로 꽃잎이 겹으로 핀다.
▲ 만첩홍도2
만첩홍도의 향연을 말없이 나혼자만이라도 즐기기에는 너무나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 만첩홍도3
▲ 만첩홍도4
복숭아나무의 한 품종으로 붉은색의 겹꽃이 피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밖에 자료를 찾을수가 없다.
▲ 복숭아꽃(복사꽃)1
가지마다 겹겹으로 탐스럽게 핀 붉은빛 화려한 꽃이 이렇게 많이 그것도 한꺼번에 이곳 수목원에서 만날줄은 몰랐다.
▲ 복숭아꽃(복사꽃)2
만첩홍도가 베푸는 봄날의 꽃 잔치를 이곳 영인산수목원에서 할줄이야!! 누구라도 홍도화의 향연을 마다할 사람은 없을것이다. 지금 이곳 영인산에는 꽃대궐을 이루고 있다. 꽃복숭아나무는 복사나무라고도 하는데 꽃은 복사꽃으로 불리고 있다.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흰색 또는 옅은 홍색으로 피며, 꽃잎은 5장이다. 열매는 핵과로 7∼8월에 익는다. 열매는 식용하고, 씨앗은 약재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만첩홍도화와 함께 피어있다.
▲ 만첩홍도와 복사꽃이 화려한 꽃잔치를 이루고 있다
황매화는 잎이 날때마다 잔가지 끝마다 노란색 꽃이 피고 열매는 검다. 내려오는 길에서 만난 황매화가 방긋 웃고 있어서 카메라에 담아오게 되었답니다.
▲ 황매화
영인산은 지금 신록의 푸르름과 함께 꽃대궐도 이루고 있고 산야초꽃전시회도 하고 있다. 그리고 영인산산림박물관도 있어서 아이들과 5월에 꼭 가보고 싶은 곳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영인산 휴양림 주소는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 산56-1
Tel. 041-540-2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