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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나들이는 홍성의 용봉산에서 봄꽃과 함께 즐기세요

제2의 금강산

2013.04.21(일) 23:22:07꽃향기(gun3350@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에 있는 용봉산(381m)
용의 형상과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용봉산이라 부르며
그리 높지 않으면서도 기암괴석이 아름다워 제2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용봉산으로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하며 주말 나들이를 떠나보세요.

홍성군 용봉산 자연휴양림

▲ 홍성군 용봉산 자연휴양림


용봉산 청소년수련관 쪽으로 산행을 잡아보는 것도 한적하면서 야생화 꽃길도 감상하고
용봉산 자연휴양림내에 산림휴양관이 있어 가족, 연인과 1박 2일 여행하기는 안성맞춤입니다.

용봉산 야생화길

▲ 용봉산 야생화길


용봉산 오르는 길에는 다양한 야생화 꽃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눈이 저절로 즐거워집니다.

용봉산 산림전시관 앞 연못

▲ 용봉산 산림전시관 앞 연못

용봉 산림전시관 앞 연못에 이르면 발길을 멈추고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한답니다.
 

용봉산 산림휴양관

▲ 용봉산 산림휴양관


솔향과 진달래꽃 만발한 용봉산 산림휴양관에서 밤하늘의 별과 대화를 나누며
추억을 만들어 보아요.
 

용봉산 할미꽃

▲ 용봉산 할미꽃
 

요즈음은 자연공해와 화학적인 약품피해로 보기 힘든 할미꽃도 소박한 모습을 하고 수줍어하고 있어요. 
  

도민리포토 사진으로 제작한 충남도청

▲ 도민리포토 사진으로 제작한 충남도청


충청남도청도 용봉산 자락에 웅장한 모습으로 자리를 잡아 용봉산을 찾는 사람들은 점점 많아지고 있지요.
 

산불조심

▲ 산불조심


산행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산불 조심"
우리 모두 우리의 소중한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지켜야겠지요?
용봉산을 찾아 자연보호도 하고 용과 봉황의 정기를 받아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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