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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평생교육의 열기

금산수삼센터 내 삼삼한 하늘카페 휴休 에서는 평생교육열기가 한가득

2013.04.19(금) 15:21:06충남희망디자이너(youtae0@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사회적기업, 평생교육의 열기 사진

삼삼한 금산시장 금산수삼센터 내 삼삼한 하늘카페 휴休 에서는 평생교육열기가 가득한
금산자치종합대학 사회적기업 경제리더대학 교육이 있었답니다.

100세 시대 평생교육을 하고 있는 금산자치종합대학은 지난 3월 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농촌관광대학, 귀농귀촌대학, 전자상거래대학, 지역문학대학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 정부의 박근혜 대통령 교육공약의 일부 중에
"100세 시대에 맞는 평생학습 체계를 만들어서 국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어떤 연령대에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소외지역의 주민들도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하며 주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배움을 쉽게 접하여 자신들에게 맞는 배움을 즐기고 나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약이었습니다.
  
이보다 먼저 금산자치종합대학은 군민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지식정보의 공유를 통해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2007년 금산군이 최초로 시작해다는 사실 알고 계사나요.
이제는 좋은 시스템을 찾아 널리 알리고 사람들이 공유하는 시대인가봐요.
 

사회적기업, 평생교육의 열기 사진

 
이중에서 필자가 참여하고 있는 대학은 사회적기업 경제리더대학을 다니고 있는데요.
교육장소로는 금산수삼센터 2층 하늘카페 휴에서 수업은 격주로 목요일에 오후 2시에 실시하여 4시간 교육을 하고 있답니다.
  
여기 나온 교육생들은 나이 많으신 어르신 부터 사회에 갓 나온 사람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 평생교육의 열기 사진


오늘 강의는 창업에 대해서 배움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강사님은 창업학 석사 최동규 강사님이였습니다.
 

사회적기업, 평생교육의 열기 사진

 
창업이란? 학문이 있다는 사실도 오늘 평생교육을 들으면서 처음 듣게 되었어요.역시 사람은 평생 배워야 한다는 말이 맞는 듯 싶습니다.
 
사회적기업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였으니 당연히 창업에 대한 관심이 많을 것입니다.사회적기업을 할려면 먼저 창업을 해야 하니깐요.
  
여기서 사회적기업이란? 공익광고에서도 나왔듯이
"빵을 만들기 위해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하기 위해 빵을 만든다" 라고 합니다. 기업의 이익보다는 사회적 경제을 우선시 하는 사회적기업을 한마디로 표현한 것였습니다.
 
고용하기 위해 빵을 만든다...라는 말 뒤편에는
"빵이 잘 팔려야 고용을 할 수 있다" 는 뜻도 숨겨져 있습니다.
누구도 관심없는 팔리지 않는 빵을 만들어 놓고 판매를 한다면 고용 창출을 할 수 없다는 사실...사회적기업도 기업입니다. 기업의 첫째 목적은 이윤창출입니다. 이윤이 있어야 고용을 할 수 있는 거죠?
  
요즘은 취업하기가 힘들다 보니 경제가 어려운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대해서 공부도 안하고 무작정 뛰어들다 보니 성공률보다 실패율이 많다고 합니다.
 
다시 빵을 예를 들면, 빵을 만드는 곳은 많습니다. 대기업까지 빵을 만들고 있으니까요? 이런 시장에서 똑같은 빵을 만든다고 성공할 수 있을까요?
기존에 판매되는 빵보다 더 좋고 차별화된 빵을 만들어야지만 기업의 이윤을 창출하여 성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배움의 시간을 갖고 중간의 휴식시간이 있는데요.
항상 교육을 들으면서 느끼는건데요.
교육을 들으면 왜 그리 졸립고, 배가 고픈지 모르겠어요.
이걸 아시는지 하늘카페 휴에서는 휴식시간에 아래와 같이 간식을 제공하는데요.
  

사회적기업, 평생교육의 열기 사진

 

사회적기업, 평생교육의 열기 사진

 
하늘카페 휴 또한 충청남도에서 지정한 충남형 예비적 사회적 기업이라네요.
카페의 이익을 다시 사회환원을 하기 위해  평생교육을 하는 교육생들이게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카페에서 주신 원두커피, 오렌지쥬스와 함께 햄과 양상추 토마토가 어울려진 샌드위치로 교육생의 배고픔을 달랬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기가 힘든데요.
이런 교육 자리가 있어서 새로운것을 배우고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하는 좋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사회적기업, 평생교육의 열기 사진

 
금산수삼센터 내 삼삼한 하늘카페 휴에서는 무슨일이..바로
100세를 사는시대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금산자치종합대학 사회적기업 경제리더 교육이 있었답니다. 배움을 통해 자신도 모르고 있는 잠재력을 개발하여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평생교육시스템 멀리 있지 않고 가까운 지역 평생교육센터에 있다는 사실... 내가 사는 동네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나눔의행복 두끼인생 블로그(http://blog.naver.com/youtae0/50169746815) 에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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