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4일, 이날은 화이트데이의 달콤한 사랑을 꿈꾸는 날이죠.
하지만, 도민리포터은 안희정 도지사와 함께 달콤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바로 <2013 충남도민리포터단 연찬회>입니다.
▲ 내포에 자리잡은 충남도청의 웅장한 모습
파란 하늘 아래 내포에 위치한 충남도청의 모습은
이전과 달리 미래지향적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우주선이 내려 앉은 그런 느낌이랄까요?
▲ 도민리포터단의 사진으로 완성된 내포신청사의 모습
그렇게 안으로 들어가보니 함께 만들어 가는 충남도정이라는 슬로건처럼
충남도민리포터단의 사진들로 제작된 신청사 모자이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가까에서 보니 더 놀라웠습니다.
제 사진을 찾아보다가 너무 많아 포기했습니다.
▲ 자랑스런 그 이름, 제 이름이 아니라, "도민리포터단"입니다.
제 이름이 새겨진 명찰입니다.
자랑스럽죠?
제 이름이 아니라, <도민리포터단>이라는 그 이름이 말이죠.
자랑스런 충남도민이었는데....
지금은 아쉽군요...
그래도 자랑스런 <충남도민리포터단>입니다.
▲ 마음(하트)을 나누며 친해진 도민리포터단의 모습
다들 첫 만남은 어색하기만 합니다.
그렇게 서로 돌아다니며 마음(하트)을 나누다 보니
어느 순간 다들 웃음이 가득한 모임이 되었습니다.
누구 아이디어인지는 몰라도 브라보~~!!
▲ 충남의 새로운 CI, 충청이와 충나미...
충남의 새로운 CI, 충청이와 충나미..
아이고...이름도 예쁘죠?
인증샷 촬영 시간입니다.
▲ 충청이와 함께 인증샷을 찍자구요~~~
▲ 제가 충청이랍니다~~~
그런데...충청이가 바로 "안희정 도지사"님이셨네요?
대박 깜짝 이벤트였습니다!!!
▲ 함께 나누는 소통의 비법, 토크콘서트~~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요?
바로 충남도민리포터단의 고수들의 비법을 전수받는 시간입니다.
이들의 비법은 대체 무엇일까요?
▲ 소통의 비법이요? 그건 바로 열정이죠~
그건 바로 열정입니다.
이들의 열정이 소통의 비법이요,
충남도민리포터단의 고수가 되는 방법이었습니다.
▲ 우리가 바로 소통의 달인이랍니다.
그렇게 이들의 비법을 듣다보니
우리 모두가 바로 소통의 달인이 된 것 같습니다.
▲ 마음을 열고 듣겠습니다.
충남 도민리포터단이
소통의 달인을 꿈꿀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안희정 도지사님이 소통의 달인이시기 때문이죠.
소통을 한다는 것은 나의 이야기보다 남의 이야기를 경청할 때 가능하겠죠?
대한민국에서 가장 맘 좋은 충남이기에
소통의 달인을 꿈꿀 수 있는 것은 아닐런지...
ㅎㅎㅎㅎ
▲ 소통과 함께 충남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이날 안희정 도지사님과 도민리포터단의 대화는
정해진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열정적이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도민리포터단의 질문에 거침없이 대답하시는
도지사님의 모습이었습니다.
도정의 구석구석 복잡한 문제까지
모두 파악하고 대답을 하시는 모습은
소름끼칠 정도로 전문적이고도 정확했습니다.
어찌보면 담당과장님들보다 더 정확히 알고 계신 사안이 많았다는 것은
그만큼 도정에 대한 사랑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겠죠?
▲ 자리를 가득 채운 도민리포터단
자리를 가득 채운 도민리포터단처럼
충남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찬 도민리포터단의 모습입니다.
대한민국 전국에서 열정 하나로 모인 이날의 모임은
내포에서 새롭게 꿈꾸는 대백제의 부흥처럼 느껴졌습니다.
그 옛날, 백제의 문화가 일본까지 전파되었던 것처럼
안희정 충남도지사님과 도민리포터단이 함께 만드는
이 아름답고 멋진 소통의 문화가
대한민국 전체로 퍼져 나간다면
이 얼마나 멋진 문화의 중심이 아니겠습니까?
<함께 만드는 충청남도>의 슬로건처럼
우리 모두의 열정과 관심, 사랑으로 완성되어갈 충청남도를 기대합니다.
이날 모임 130여명의 도민리포터단,
바로 그 열정의 첨병으로 우뚝 설 것입니다.
충남도민리포터단 화이팅~!!
안희정 충남 도지사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