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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일 직원모임

2012년 2월 1일 직원모임

2012.02.02(목)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2012년 2월 1일 직원모임>

우리 충남을 함께 이끌고 계시는 공직자 여러분! 다시 2월이 시작하고 있습니다.
올 2월도 힘차게 같이 출발해보자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월 과정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을 올리고 그리고 2월의 역점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월에 첫해가 시작되는 만큼 중앙부처를 상대로 지난 해 12월 까지 2012년도 예산안 확보를 위해서 열심히 우리 조직들이 움직였습니다.
그런데 정기국회가 끝나면 고맙다고 인사하는 사람들 하나도 없데, 이렇게 들 많이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급해서 찾아갈 때보다도 끝나고 나서 인사하는 게 더 좀 중요한 사람관계가 아닐까 싶어서 과천 정부청사를 한 바퀴 돌았습니다.
그래서 2013년도 잘 좀 부탁한다고.
그랬더니 또 뭐 달라고 하러 온줄 알고장관님들이 약간 긴장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인사 한 바퀴 죽 돌고 왔습니다.
늘 끊임없이 사람관계에 대해서 우리가 최선을 다하자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무엇보다 도 급할 때 손 내미는 것보다도 평상시 관계를 잘 맺어놓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마음으로 정부를 상대로 한 2012년도 예산안 작업이 정기국회에서 끝나는 즉시 한번 주요 부처들에 대해서 인사를 다녀오자 이런 마음이 들어서 그런 마음으로 정부하고 관계문제를 더 정리하기 위해서 부처장관님들을 뵙습니다.
이런 것이 1월 달에 했었던 제 하나의 고민이었고 두 번째 가 올해부터 시작되어 지는 3농 혁신과 관련되어서 몇 가지 의미 있는 출발을 했습니다.
지난 1년 6개월 동안 저는 도정의 제일 목표로 또 제 민선5기 안희정 이라고 하는 저의 가장 큰 평가지수로 농업문제에 대해서 주목하겠다 이렇게 약속을 해서 여러 가지 방안들을 짰는데 크게 보면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국민들과 시대의 변화와 여건에 맞추어서 쌀을 한 톨이라도 더 생산해 보릿고개 넘기자고 하던 시절의 농정으로부터 좀 더 국민의 또 다른 소비요구에 부흥하는 친환경고품질 산업으로 농업을 전환시켜 보자, 이것이 가장 큰 첫 번째 흐름 이었습니다.
증산운동을 위해서 경지정리를 했고 절대적인 노동의 가혹한 육체적 노동의 높은 강도로부터 농업노동을 조금 이라도 수월하게 해보려고 기계화 영농을 추진했고 그러면서 우리는 70년대 80년대 증산운동을 했고 품종도 거기에 맞춰서 갔습니다.
그런데 언제 부턴가 우리의 농수축산물 즉 먹거리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바뀌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 양으로 승부할 것 같으면 외국농수산물한테 우리가 못 당해 냅니다.
그런데 아무 리 생각을 해봐도 전 세계와 지난 50년 동안 싸워온 대한민국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이건 원래 안 되는 게임이에요.
그런데 대한민국이 어떻게 여기 까지 왔는가,
역시 뭔가 승부처를 잘 잡아서 승부를 했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점에서 3농 혁신의 출발이 친환경고품질 산업으로 가자라고 하는 건 지난 양의 시대로 인해 질의 시대로 전환을 해야 한다라고 시대적인 요구이기도 하고 그러면 어떤 질이냐? 이랬을 때 친환경고품질이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친환경고품질을 왜하느냐?
요즘 은 이렇게 계속고민을 해보는데 며칠 전에 요리로 유명하신 몇 분을 만났어요, 요리공부를 열심히 하시는 분들인데.
그분들이랑 얘기를 하면서 느꼈던 결론이 역시 맛이더라고요.
제철 제 음식과 자연의 원칙을 잘 지켜서 만드는 것은 절대로 못 이깁니다.
우리가 바닷가 회 맛을 아는 사나이들은 절대로 어디 양어장에서 못 먹지 않습니까?
사람의 입만큼 분별력 있는, 변별력이 센 것은 없어서 역시 맛을 승부를 해야 된다, 제철 제 음식과 제대로 자연 속에서 키운 농수산물들은 맛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친환경고품질산업으로 가보자, 이런 것을 내걸었고 그리고 나서 우리가 직거래 가능하면 많이 하자, 지역순환식품체계라고 말이 어렵습니다만 학교급식이나 단체공공 급식을 중심으로 지역별 직거래 체제를 강화하자, 이것이 두 번째고.
세 번째 로는 새마을 운동 때 초가집도 없애고 마을 길도 넓히고 이랬는데 이거 다 지금 헌집 됐어요. 그 석면 슬레이트가 공해 물질이 돼 있고 제 고향 동네 이번 설에 세배를 다녀보니까 저 어렸을 때 400여 호 되던 고향동네에 80여 호밖에 안 사십니다.
그것도 대부분 단독 가구들이십니다.
온 동네에 사람이 떠난 집을 돼지막으로 쓰다가 돼지도 이제 함부로 못 키우니까 온 집들이 흉가가 돼 있습니다.
그마을 잘 좀 정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 마을을 잘 가꾸는 사업이 없을까? 마을 가꾸기 사업입니다.
그리고 나서는 역시 이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사람을 잘 키우고 붙잡자, 이 큰 네 가지 부분인데 그래서 1월 달에 3농 혁신 위원회워크숍을 하고 약속했던 대로 매달 마지막 주 금, 토, 일 3농 혁신 대학을 열어서 1박 2일 동안 같이 했습니다.
친환경 고품질 쌀 작목을 중심으로 친환경고품질 쌀 산업문제에 대한 논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유희성(?)교수와 조강호(?) 교수님이 말씀을 해주셨고 이종범 태안 쌀 영농 법인회 사장님하고 배불뚝이(?) 농장의 사장님이랑 몇 분이 오셔서 사례발표를 해주셨습니다.
하여튼 해보자고 다짐했습니다.
쌀 산업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핵심요지는 친환경농법으로 품종은 삼광으로 해서 가자, 이렇게 의견들을 나눴는데요, 그러면 어느 범위에 어떻게 누구에게 이 사업을 출발할 것인가 가에 대해서 우리 쌀 산업 사업단이 추후 잘 추진전략을 세워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 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 역시 일자리 문제와 경제문제가 큽니다.
그래서 사회적 경제와 기업 내발적인 충발발전전략의 지표를 놓고 투자유치과 경제통상실 그리고 충발연의 사회적 경제센터 등등과 두세 차례의 보고회를 통해서 그리고 경제통상실에 상생산업단지 명칭을 상생산업단지, 상생 산단사업이라고 했는데요, 기존에 공장만 딱 하니 유치하는 게 아니라 가능하면 지역 내에 주거 정주여건들을 강화해서 지역 주민화 시켜 내는 그래서 지역의 우리 충남경제가 되게 하는 그러한 경제투자유치 전략들을 짜 보자라고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대략 이런 큰 세 가지인데 물론 지난달에 정부에서 공포된 법률 중에 협동조합기본법이 통과되었습니다.
굉장히 주목할 만한 법률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성장에 많이 되면 다들 일자리가 나누어지고 위에서 많이 벌면 아래로 낙수 효과(?)가 생기고 해서 골고루 잘 산다고 생각을 했는데 안 되고 있잖아 요.
그러니까 뭔가 다른 방법을 찾자고 해서 돈 놓고 돈 먹는 아주 냉정한 어떤 시장의 논리와 정부의 세금으로 운영되어 지는 공공과 사람들에 착한마음에 호소하는 시민운동, 이것만 가지고 현재 뭔가 우리 사회가 땅으로 치면 산성화를 막을 길이 없으니 여기 에 중간에 연작 피해 작물을 심어보자는 겁니다.
연작피해 작물 심는 것을 협동조합기본법을 통해서 이 땅의 산성화를 막고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좀 더 비옥한 토지와 생태계를 만들자는 일인데 협동조합기본법이 저도 관련부서에 공부 좀 하자고 제안을 해놨습니다.
2월 달에는 아마 공부를 해 서 이 흐름에 우리가 적극적으로 따라 가야겠다 생각을 합니다.
2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일에 대해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마음이 가끔 몇 가지 한 달에 주제를 몇 개 잡아서 돌리다 보면 뒤돌아보면 또 다른 주제들이 이렇게 마음이 걸립니다.
그 마음이 자꾸 걸리는 주제 중에 하나가 내포신도시 사업입니다, 역시.
이제 곧 12월이면 이사를 해야 되는 데 초기정주여건과 우리 직원들이 가서 살아야 될 우리 기반시설은 어떻게 되는지 수돗물은 어떻게 되는지 쓰레기 문제는 어떻게 되는지 치안문제는 어떻게 되는지, 하여튼 이런 여러 가지 여건들에 대해서 한 번 더 챙기는 작업을 하겠습니다.
또한 각 부서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총선 및 대선을 대비해서 선거라는 공간은 민주주의에서 굉장히 중요한 공간입니다.
옛날로 말하면 임금님이 행차하는 해입니다.
임금님이 국민이니까요.
그러니까 그분한테 잘 결재를 맡아야만 이게 일이 됩니다.
지금 4월 달 12월 달에 임금님이 두 번 행차하시게 되는 데 이때 우리 보고서 잘 내 가지고 도장을 맡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랬을 때 어떠한 방법으로 어떻게 접근을 해야 만 우리 지역의 현안과 우리 모두의 현안들을 효과적으로 임금님이신 국민들한테 도장을 잘 많아낼까 우리들은 여러 가지 안들을 각 정당들에게 내어서 국민들의 합의를 얻어냈으면 좋겠습니다.
다행히 복지라는 주제가 지난 시절에는 좌파우파하면서 싸움의 논쟁거리였는데 지금 은 여야 할 것 없이 모두 다 양극화 해소와 국민의 기초생활보장을 위한 복지정책에 대해서 는 대략 함께 가는 것 같습니다.
누가 결정을 한 거냐? 국민들이 그렇게 하라고 하니까 하는 겁니다.
역시 국민들이 결정을 해주셔야 되는 데 그런 점에서 우리 도 차원에서 국민들께 결재서류를 올리는 마음으로 각 정당에게 후보자들에게 좋은 지역공약들을 제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실과별로 여러 가지 업무를 하시면서 현업 되는 문제, 많은 제안들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3농 혁신과 관련 되어서 친환경고품질 농업으로 갑시다, 했는데 그중에 가장 핵심이 토질과 수질인데 수질문제는 사실상은 굉장히 많은 예산이 들어갑니다.
우리가 농업용수로 지난 해 농업용수로 사용되는 지하관정의 숫자와 각종 호와 저수지 상태에 대해서 제가 1년 동안 계속 보고를 요청해서 우리 산림녹지국에서 좋은 현황 보고와 계획을 세웠습니다만 엄청난 예산사업이 들어갑니다.
그 사업예산 중에는 지하수 문제가 빠져 있어서 지하수 문제에 대해서 좀 더 더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청을 했는데 그런 것들을 잡아서 여야모두에게 국민들께 결재서류를 올려달라고 요청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런 관점으로 2월 한 달 총선을 대비한 공약준비와 내포신도시문제에 대해서 저는 좀 집중해서 2월 달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뒤 이어서 행정혁신에 대한 문제와 총선문제에 대한 선관위의 교육이 있는 것에 대해서 말씀이 있으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행정혁신에 대해서는 특히 제가 게시판에도 올렸습니다만 여러분께 메모보고로 무조건 해달라고 해서 저로서는 편합니다.
왜냐 하면 뭐가 있었지라고 생각하면 그전에는 막 뒤에 제 서류를 보면 한약방의 약재처럼 부서별로 해 가지고 서류를 꽂아놨는데 조금 지나면 꽉 차요, 나중에는 못 찾아요.
그런데 여러분들께 제가 메모보고로 모든 걸 다 해달라고 요청을 하고 나서부터는 메모보고 판에 검색어만 주면 죄다 언제든지 서류를 볼 수 있으니까 너무 제가 일을 하기가 편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업무인수인계를 받을 때 그렇게 해서 검색어로 받아버리면 훨씬 업무를 나중에 처리를 하시는데 도움 이 되지 않을까,
예를 들면 농수산물 유통문제와 관련되어서 우리들은 아라리오(?) 농사랑 인터넷홈페이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합니다.
제가 트윗으로 그거 열심히 홍보하고 있는데 으뜸 큐를 통해서 우리의 소비자들에게 충남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높여주고 ‘어디가면 사요’ 그러면 ‘인터넷홈쇼핑을 가 보세요.’ 그래요.
그러면 저는 두 가지 약속을 해야 되는 겁니다.
하나는 으뜸 큐 마크 찍으면 믿어주세요, 이 말에 대해서 신뢰를 어떻게든 시켜 야 되고 두 번째로는 ‘거기한번 가보세요’그러면 거기가면 대략 구매가 가능해야 되는 데 이 두 개가 잘 안 됩니다.
좀더 더 보강되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제가 막 뒤져보다가 충청남도 농산물 직거래 사업단이라고 하는 홈페이지가 막 떠요.
어떤 분이 트윗에 올려가지고 이런 것들도 있는데 뭐 3년 전에 운영을 해놓고 나서 아무 것도 안하데요, 이렇게 올렸어요.
들어 가보니까 딱 홈페이지를 보니까 우리가 운영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박 과장님한테 이거 뭐예요? 이랬더니.
사실상은 나는 어떤 낭패감을 느꼈느냐 하면 담당하시는 업무부서에서 이거를 놓친 거 아닐까 이런 생각이 확 들더라고요.
그래서 담당하시는 분이 업무인수인계를 받을 때 그런 사업단도 있었는데 그거 잘 챙기거나 아니면 이리 저리해서 그것은 없애야 돼 내지 개선해야 돼.
이런 업무인수인계에 혹시 다른 차질이 있었던 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고 그 와중에 업무인수인계를 하면서 그것까지 많은 그런 디테일까지 어떻게 주고 받겠는가라는 생각이 드니까 걱정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업무인수인계를 하더라도 평상시 우리가 행정정보시스템에 따라서 업무를 축적하고 인수인계하는 과정을 잘 밟으면 훨씬 우리가 잦은 인사보직 때문에 생겨나는 업무의 공백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아까 직거래사업단은 우리 도에서 운영하는 건아니라고 합니다.
어떤 분께서 제안을 하셔 가지고 3년 전에 수행을 했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도가 책임 하에 운영되는 그런 사이트는 아니었습니다.

행정혁신의 가장 핵심은 이 어떠한 형태가 되든 우리 조직은 도민으로부터 요구받아진 어떤 업무에 대해서 한 방울의 업무량도 유실시키지 않는다, 정리할 건 정리하고 이어 갈건 이어 간다, 이런 조직이 되려면 행정혁신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 그런 거 하자고 하는 것이니까 그것을 위해서 우리가 어떠한 업무환경을 만들 것이고 이럴 것이냐 이런 문제를 더 고민해주셨으면 저는 행정정보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이렇게 제안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충남도 공직자 여러분!
2월 한 달 힘차게 오늘 이 입춘인가요? 내일이에요?
예, 봄기운을 다시 한 번 안고 2월 한 달 열심히 뛰어봅시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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