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cni뉴습니다. 어느 집이나 먹다 남은 약 한 두 봉지쯤은 가지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이런 약을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면 환경 파괴의 주범이 된다고 합니다. 가정에 방치된 약을 처리할 때는 가까운 약국에 가져다줘서, 분리수거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야겠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주요뉴스
1.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막식’ 개최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공식 개막식이 23일 오후 개최됐습니다.
2.백제문화제에 도내 11개 시군 참여
오는 10월 열리는 제55회 백제문화제에 충남도내 11개 시군이 참여합니다.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막식 개최’
- 23일, 국내외 귀빈,태안주민,자원봉사자 등 6천여명 참석
- 식전 공연행사 ‘기적의 꽃’...검은 재앙 뚫고 피어난 꽃을 형상화
- 24일 오전 개장, 관람객 입장 시작
Ann> 1억 송이 꽃의 향연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공식 개막식이 23일 오후 개최됐습니다. 24일부터는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돌입했습니다. 김홍린 리포텁니다.
Re> -- 박람회 개막 알리는 sync
‘꽃, 바다 그리고 꿈’을 주제로 펼쳐지는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23일 오후, 공식 개막 팡파르를 울렸습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국내외 귀빈과 태안 주민 등 6천여명이 참석해 안면도 꽃박람회 성공을 기원했으며,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당시 활약한 자원봉사자들도 대거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 대통령 sync / 도지사 sync
공식개막 행사를 위한 식전 공연행사에서는 박람회 개최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주제공연 ‘기적의 꽃’이 펼쳐졌습니다.
김덕수 사물놀이 한울림과 국수호 디딤무용단의 합동공연 무대인 기적의 꽃은 검은 재앙을 뚫고 피어난 아름다운 꽃의 형상을 그려 냈습니다.
한편, 이날 개막식은 KBS1TV와 인터넷 포탈사이트 다음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됐습니다.
24일 오전에는 박람회장의 모든 문이 활짝 열리면서, 1억 송이 아름다운 꽃들이 관람객들을 반가이 맞이했습니다.
stand> 7개의 실내전시관과 15개의 야외 테마정원, 그리고 20개의 소원이 장대하게 꾸며진 꽃박람회는 관람객들을 환상의 세계로 이끌 전망입니다.
1년 반에 걸친 준비를 마치고, 마침내 항해를 시작한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는 다음 달 20일까지 27일 동안 계속됩니다. cni뉴스 김홍린입니다.
백제문화제에 도내 11개 시군 참여
- 충남 전역 화합 축제로 펼쳐질 듯
- 천안 능소 사랑 마당극 등 11개 프로그램 참여
오는 10월 열리는 제55회 백제문화제에 충남도내 11개 시군이 참여합니다.
충남도는, 개최지인 공주와 부여를 제외한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백제문화제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11개 시군이 참여키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백제문화제는 13개 시군이 함께하는 화합의 축제로 펼쳐지게 됐습니다.
-- 담당자 전화 INT
시군별 참여프로그램은 천안 능소의 사랑 마당극, 서천 동자북의 북소리 마당극, 홍성 결성농요 공연 등 11가집니다.
장애인 방문 정보화 강사 및 도우미 모집
- 중증 장애인 개별 방문해 정보화 교육 등 수행
- 4월 24일~5월 5일까지 30명 모집
충남도가 도내 장애인의 정보활용능력 향상에 힘쓸 장애인 방문 강사 및 정보화 도우미를 모집합니다.
방문 강사와 도우미는 1,2급 중증 장애인을 개별 방문해 정보화 교육, 정보기기 수리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됩니다.
모집인원은 강사와 도우미 15명 씩 총 30명이며, 24일부터 5월 5일까지 12일 동안 모집합니다.
IT활용능력과 장애인 이해도를 겸비한 20세에서 이상 65세 이하의 도내 주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장애인을 우대합니다.
한줄뉴스
1.충남지역 1/4분기 건축허가 감소
전반적인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충남도의 올해 1/4분기 건축허가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에 따르면 건축 허가 동수는 지난해 보다 16% 감소한 3,453건을 기록했으며, 연면적 또한 1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홋카이도TV, 꽃박람회 방문, 취재
홋카이도 전역에 방송을 송출하고 있는 홋카이도TV, HTB가 충남도를 방문합니다.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태안과 공주, 부여 지역을 둘러볼 예정인 HTB 방문단은 24일 꽃박람회장을 찾아 개장식 등을 취재하고, 이 프로그램을 홋카이도 전역에 방영할 예정입니다.
3.‘형질변경토지 지목 일제정리’ 본격 가동
충남도가 2013년까지 5년에 걸쳐 추진하는 ‘형질변경토지 지목 일제정리’ 사업이 본격 가동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도는 시군별 세부추진계획과 실무추진반 설치를 마무리했으며, 3월말 기준으로 올해 정리 대상 4,200필지 가운데 147필지를 정리, 완료 했습니다.
4.안면도 꽃박, 25일 토요일 첫 야간개장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토요일 야간개장이 오는 25일 처음으로 실시됩니다. 꽃박 조직위 측은 매주 토요일 폐장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키로 하고, 이에 대비해 직원을 추가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회장 내 식음시설도 연장영업토록 하고, 다양한 야간공연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1년 반 동안의 긴 준비 기간을 거쳐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마침내 개막했습니다. 박람회장을 찾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회장 조성과 운영이 원활하게 진행되길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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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약을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면 환경 파괴의 주범이 된다고 합니다. 가정에 방치된 약을 처리할 때는 가까운 약국에 가져다줘서, 분리수거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야겠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주요뉴스
1.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막식’ 개최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공식 개막식이 23일 오후 개최됐습니다.
2.백제문화제에 도내 11개 시군 참여
오는 10월 열리는 제55회 백제문화제에 충남도내 11개 시군이 참여합니다.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막식 개최’
- 23일, 국내외 귀빈,태안주민,자원봉사자 등 6천여명 참석
- 식전 공연행사 ‘기적의 꽃’...검은 재앙 뚫고 피어난 꽃을 형상화
- 24일 오전 개장, 관람객 입장 시작
Ann> 1억 송이 꽃의 향연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공식 개막식이 23일 오후 개최됐습니다. 24일부터는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돌입했습니다. 김홍린 리포텁니다.
Re> -- 박람회 개막 알리는 sync
‘꽃, 바다 그리고 꿈’을 주제로 펼쳐지는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23일 오후, 공식 개막 팡파르를 울렸습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국내외 귀빈과 태안 주민 등 6천여명이 참석해 안면도 꽃박람회 성공을 기원했으며,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당시 활약한 자원봉사자들도 대거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 대통령 sync / 도지사 sync
공식개막 행사를 위한 식전 공연행사에서는 박람회 개최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주제공연 ‘기적의 꽃’이 펼쳐졌습니다.
김덕수 사물놀이 한울림과 국수호 디딤무용단의 합동공연 무대인 기적의 꽃은 검은 재앙을 뚫고 피어난 아름다운 꽃의 형상을 그려 냈습니다.
한편, 이날 개막식은 KBS1TV와 인터넷 포탈사이트 다음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됐습니다.
24일 오전에는 박람회장의 모든 문이 활짝 열리면서, 1억 송이 아름다운 꽃들이 관람객들을 반가이 맞이했습니다.
stand> 7개의 실내전시관과 15개의 야외 테마정원, 그리고 20개의 소원이 장대하게 꾸며진 꽃박람회는 관람객들을 환상의 세계로 이끌 전망입니다.
1년 반에 걸친 준비를 마치고, 마침내 항해를 시작한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는 다음 달 20일까지 27일 동안 계속됩니다. cni뉴스 김홍린입니다.
백제문화제에 도내 11개 시군 참여
- 충남 전역 화합 축제로 펼쳐질 듯
- 천안 능소 사랑 마당극 등 11개 프로그램 참여
오는 10월 열리는 제55회 백제문화제에 충남도내 11개 시군이 참여합니다.
충남도는, 개최지인 공주와 부여를 제외한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백제문화제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11개 시군이 참여키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백제문화제는 13개 시군이 함께하는 화합의 축제로 펼쳐지게 됐습니다.
-- 담당자 전화 INT
시군별 참여프로그램은 천안 능소의 사랑 마당극, 서천 동자북의 북소리 마당극, 홍성 결성농요 공연 등 11가집니다.
장애인 방문 정보화 강사 및 도우미 모집
- 중증 장애인 개별 방문해 정보화 교육 등 수행
- 4월 24일~5월 5일까지 30명 모집
충남도가 도내 장애인의 정보활용능력 향상에 힘쓸 장애인 방문 강사 및 정보화 도우미를 모집합니다.
방문 강사와 도우미는 1,2급 중증 장애인을 개별 방문해 정보화 교육, 정보기기 수리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됩니다.
모집인원은 강사와 도우미 15명 씩 총 30명이며, 24일부터 5월 5일까지 12일 동안 모집합니다.
IT활용능력과 장애인 이해도를 겸비한 20세에서 이상 65세 이하의 도내 주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장애인을 우대합니다.
한줄뉴스
1.충남지역 1/4분기 건축허가 감소
전반적인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충남도의 올해 1/4분기 건축허가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에 따르면 건축 허가 동수는 지난해 보다 16% 감소한 3,453건을 기록했으며, 연면적 또한 1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홋카이도TV, 꽃박람회 방문, 취재
홋카이도 전역에 방송을 송출하고 있는 홋카이도TV, HTB가 충남도를 방문합니다.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태안과 공주, 부여 지역을 둘러볼 예정인 HTB 방문단은 24일 꽃박람회장을 찾아 개장식 등을 취재하고, 이 프로그램을 홋카이도 전역에 방영할 예정입니다.
3.‘형질변경토지 지목 일제정리’ 본격 가동
충남도가 2013년까지 5년에 걸쳐 추진하는 ‘형질변경토지 지목 일제정리’ 사업이 본격 가동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도는 시군별 세부추진계획과 실무추진반 설치를 마무리했으며, 3월말 기준으로 올해 정리 대상 4,200필지 가운데 147필지를 정리, 완료 했습니다.
4.안면도 꽃박, 25일 토요일 첫 야간개장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토요일 야간개장이 오는 25일 처음으로 실시됩니다. 꽃박 조직위 측은 매주 토요일 폐장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키로 하고, 이에 대비해 직원을 추가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회장 내 식음시설도 연장영업토록 하고, 다양한 야간공연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1년 반 동안의 긴 준비 기간을 거쳐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마침내 개막했습니다. 박람회장을 찾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회장 조성과 운영이 원활하게 진행되길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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