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3월 31일 수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전해드립니다.
태안산 바지락 종패 300톤, 일본 수출
충남 태안군에서 생산되는 바지락 종패 300톤이 전량 일본으로 수출될 예정입니다.
충남도, 전문 임업인 육성
충남도가 열악한 임업경영실태를 개선하기 위해 전문 임업인 육성을 확대하는 등 임업 지원책을 펼칠 계획입니다.
태안산 바지락 종패 300톤, 일본 수출
-내수용보다 10% 높은 가격에 거래
-태안산 바지락 브랜드 가치 향상 기대
-바지락 생산량 하루 30~40톤
충남 태안군에서는 지난 29일부터 올 첫 바지락 종패 채취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채취작업은 내달 2일까지 계속되며, 전량 일본으로 수출될 예정이어서 어민들의 소득향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한나기자의 보돕니다.
Re> 태안군의 청정 갯벌에서 생산된 바지락 종패 300톤이내달 2일 일본으로 전량 수출될 예정입니다.
현재, 일본 수출을 위해 채취하고 있는 태안산 종패 바지락은 주로 일본 현지의 체험활동에 활용될 계획이며,내수용에 비해 10% 정도 높은 가격인 1,450원 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태안군은 이번 수출이 어민들의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담당자 INT /
또한 태안지역에서 생산되는 바지락은 속살이 부드럽고 맛이 좋아일본 내에서도 지명도와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이번 수출을 계기로 그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태안지역의 근소만과 안면읍 황도리 일원에서 생산되고 있는 바지락은 하루 평균 30~40톤이 생산되고 있으며,지역 어민들의 주요 소득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Cni뉴스 최한나입니다.
충남도, 전문 임업인 육성
-맞춤형 경영지원 등 9억6천만원 투입
-임업 후계자 희망자, 산림부서에 신청
충남도는 값싼 해외 임산물의 수입증가로 경제여건이 위협받고 있는임업분야의 경영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도는 지역 내 사유림 경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임업 후계자를 확대 선발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전문 임업인 육성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또한 도는 전문 임업인들에게 기반시설과 경영장비를 지원하는 맞춤형 경영지원사업과 산림경영 모델 숲 조성 등에도총 9억 6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담당자 INT
한편, 이번에 추진되는 임업후계자 육성과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민은 시,군 산림관련부서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홍성군 내 도청신도시 홍보관 건립
-총 7개 구역에 각종 자료와 영상물 전시
-도청신도시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다음달 개관, 월요일 휴관
충남도청 신도시를 홍보하고, 분양을 촉진하기 위해 건립되는도청이전 신도시 홍보관이 다음달 개관합니다.
총 42억원이 투입된 도청신도시 홍보관은 홍성군 홍북면 일대에 1200평방미터 규모로 건립되며, 신도시의 과거와 미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집니다.
이에 모두 7개 구역으로 조성될 홍보관의 내부에는신도시 건설배경과 추진과정이 담긴 파노라마 영상과500분의 1로 축소한 도청신도시 모형 등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또한 크로마키 시스템을 도입해 특수기법으로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도청 신도시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방침입니다.
한편, 홍보관은 다음달 중순 개관해 전문업체에 위탁 운영될 예정으로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며,홍보관 운영 종료 후에는 문화시설로 활용됩니다.
e-세출시스템 구축 완료
충남도가 e-세출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다음달 1일부터 도와 시군 등이 모든 지출업무를 전자시스템으로 처리합니다.이 시스템은 각종 공사대금과 보조금 지급 등도의 모든 지출업무를 금고와 전산망을 연결해 실시간 입금계좌 검증과 계좌이체가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예산집행의 효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자살 없는 건강한 사회 조성 다짐
충남도는 31일 국립공주병원 어울림 체육관에서 건강한 사회조성을 위한 심포지엄을갖고, 자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도는 우울증, 자살 등에 대한 예방활동과 지역사회 정신보건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하고, 정신장애인에 대한편견을 계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전국이통장연합회 충남도지부장 이·취임식
전국 이통장연합회 충남도지부는 30일 홍성 향군회관에서 도지부장 이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회 임원과 16개 시군 지회장 150여명이 참석했으며지난 연말 선출된 송순동 지부장의 취임과 김시종 전지부장의 이임식이 진행됐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 무역관 개소
충남도는 30일 브라질 상파울루시 코트라 무역관에서 충청남도 상파울로 무역관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론느 처음이며, 도는 앞으로 브라질에건설자재와 전선, 의료용기 등의 수출 유망품목을 집중 지원하는 등 상파울루는 물론 브라질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청양대학, 교육역량강화 우수대학 선정
충남도립청양대학이 교육과학기술부의 2010년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청양대학은 올 한해 14억7천 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2008년부터 3년연속 지원대학으로 선정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2007년 발생한 태안군 기름유출 사건으로 인해 지역 어민들의 시름과 고통이 말할 수 없이 컸었는데요. 이번 태안산 명품바지락 일본 수출 소식이어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태안산 바지락 종패 300톤, 일본 수출
충남 태안군에서 생산되는 바지락 종패 300톤이 전량 일본으로 수출될 예정입니다.
충남도, 전문 임업인 육성
충남도가 열악한 임업경영실태를 개선하기 위해 전문 임업인 육성을 확대하는 등 임업 지원책을 펼칠 계획입니다.
태안산 바지락 종패 300톤, 일본 수출
-내수용보다 10% 높은 가격에 거래
-태안산 바지락 브랜드 가치 향상 기대
-바지락 생산량 하루 30~40톤
충남 태안군에서는 지난 29일부터 올 첫 바지락 종패 채취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채취작업은 내달 2일까지 계속되며, 전량 일본으로 수출될 예정이어서 어민들의 소득향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한나기자의 보돕니다.
Re> 태안군의 청정 갯벌에서 생산된 바지락 종패 300톤이내달 2일 일본으로 전량 수출될 예정입니다.
현재, 일본 수출을 위해 채취하고 있는 태안산 종패 바지락은 주로 일본 현지의 체험활동에 활용될 계획이며,내수용에 비해 10% 정도 높은 가격인 1,450원 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태안군은 이번 수출이 어민들의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담당자 INT /
또한 태안지역에서 생산되는 바지락은 속살이 부드럽고 맛이 좋아일본 내에서도 지명도와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이번 수출을 계기로 그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태안지역의 근소만과 안면읍 황도리 일원에서 생산되고 있는 바지락은 하루 평균 30~40톤이 생산되고 있으며,지역 어민들의 주요 소득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Cni뉴스 최한나입니다.
충남도, 전문 임업인 육성
-맞춤형 경영지원 등 9억6천만원 투입
-임업 후계자 희망자, 산림부서에 신청
충남도는 값싼 해외 임산물의 수입증가로 경제여건이 위협받고 있는임업분야의 경영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도는 지역 내 사유림 경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임업 후계자를 확대 선발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전문 임업인 육성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또한 도는 전문 임업인들에게 기반시설과 경영장비를 지원하는 맞춤형 경영지원사업과 산림경영 모델 숲 조성 등에도총 9억 6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담당자 INT
한편, 이번에 추진되는 임업후계자 육성과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민은 시,군 산림관련부서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홍성군 내 도청신도시 홍보관 건립
-총 7개 구역에 각종 자료와 영상물 전시
-도청신도시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다음달 개관, 월요일 휴관
충남도청 신도시를 홍보하고, 분양을 촉진하기 위해 건립되는도청이전 신도시 홍보관이 다음달 개관합니다.
총 42억원이 투입된 도청신도시 홍보관은 홍성군 홍북면 일대에 1200평방미터 규모로 건립되며, 신도시의 과거와 미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집니다.
이에 모두 7개 구역으로 조성될 홍보관의 내부에는신도시 건설배경과 추진과정이 담긴 파노라마 영상과500분의 1로 축소한 도청신도시 모형 등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또한 크로마키 시스템을 도입해 특수기법으로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도청 신도시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방침입니다.
한편, 홍보관은 다음달 중순 개관해 전문업체에 위탁 운영될 예정으로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며,홍보관 운영 종료 후에는 문화시설로 활용됩니다.
e-세출시스템 구축 완료
충남도가 e-세출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다음달 1일부터 도와 시군 등이 모든 지출업무를 전자시스템으로 처리합니다.이 시스템은 각종 공사대금과 보조금 지급 등도의 모든 지출업무를 금고와 전산망을 연결해 실시간 입금계좌 검증과 계좌이체가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예산집행의 효율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자살 없는 건강한 사회 조성 다짐
충남도는 31일 국립공주병원 어울림 체육관에서 건강한 사회조성을 위한 심포지엄을갖고, 자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도는 우울증, 자살 등에 대한 예방활동과 지역사회 정신보건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하고, 정신장애인에 대한편견을 계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전국이통장연합회 충남도지부장 이·취임식
전국 이통장연합회 충남도지부는 30일 홍성 향군회관에서 도지부장 이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회 임원과 16개 시군 지회장 150여명이 참석했으며지난 연말 선출된 송순동 지부장의 취임과 김시종 전지부장의 이임식이 진행됐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 무역관 개소
충남도는 30일 브라질 상파울루시 코트라 무역관에서 충청남도 상파울로 무역관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론느 처음이며, 도는 앞으로 브라질에건설자재와 전선, 의료용기 등의 수출 유망품목을 집중 지원하는 등 상파울루는 물론 브라질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청양대학, 교육역량강화 우수대학 선정
충남도립청양대학이 교육과학기술부의 2010년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청양대학은 올 한해 14억7천 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2008년부터 3년연속 지원대학으로 선정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2007년 발생한 태안군 기름유출 사건으로 인해 지역 어민들의 시름과 고통이 말할 수 없이 컸었는데요. 이번 태안산 명품바지락 일본 수출 소식이어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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