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cni뉴습니다.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 사이에 독감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번 독감은 단순 감기보다 열이 심하고, 목이나 근육이 심하게 아픈 증상을 나타낸다고 하니까,
주의 깊게 살펴보셔야겠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주요뉴스
1.영정보화 지원시스템’ 구축 가동
충남도가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 4곳을 대상으로 기업경영정보화 지원시스템 구축사업을 우선 추진합니다.
2.신일바이오젠, 세계 시장에 ‘우뚝’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체 신일바이오젠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
TAST 구축사업 추진 4개 기업 선정
- (주)인팩, (주)용산, (주)케이디, 대일공업(주)
- 2012년까지 99억원 투입, 기업 경영정보화 지원시스템 혁신
-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제조실행생산시스템 등 구축
- 道, 2009년 1/4분기 동안 152개 기업 유치
Ann> 최근 충남도는 기업의 경영정보화지원 시스템을 혁신하는 TAST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혜택을 받을 기업이 선정돼 그 효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홍린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 R&D 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전사적 제조공정 모의실행 분석기법, 이른바 TAST 구축 사업의 1차 수혜 기업으로 주식회사 인팩과 용산, 케이디, 대일공업 등 4개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TAST는 충남도내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 동안 총 99억을 투입해 기업의 경영정보화지원 시스템을 혁신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기업들은, 웹기반의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과 제조실행생산시스템, 3-D 통합시뮬레이션 등 통합서비스 형태를 구축하게 됩니다.
TAST 시스템이 구축되면, 실시간으로 생산 및 경영 정보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30%의 생산성 향상과 10% 가량의 제조원가 절감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도는 TAST 사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앞으로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 담당자 INT
한편 충남도는 올해 1/4분기 동안 152개 기업을 유치해, 2009년 목표 대비 30%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tand> 수도권 규제완화와 금융위기 등의 어려움 속에서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도,시군 합동 TF팀의 공격적인 유치활동과 투자유치 설명회 등의 적극적인 홍보가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cni뉴스 김홍린입니다.
신일바이오젠, 세계 시장에 ‘우뚝’
- 11개 국가에 동물용 의약품 수출...2007년 100만불 수출탑 수상
충남 예산군에 자리 잡은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체 신일바이오젠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
전체 종업원이 39명이 신일바이오젠은 외형상 그리 큰 규모를 자랑하진 않지만, 1995년 베트남과 파키스탄에 첫 발을 내딛은 후, 현재는 11개 국가에 항생,항균제, 살충제 등 다양한 품목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007년에는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 대표 INT
신일바이오젠은 앞으로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수출 시장 개척 활동을 펼쳐, 국내 동물의약품의 위상을 더욱 높여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벚꽃축제 개최
- 4월9일~15일까지
- 개원 5주년 맞아 다양한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마련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개원 5주년을 기념해 9일부터 15일까지 7일 간 벚꽃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공주시 중동의 역사문화연구원 일원은 수령 100년이 넘은 벚나무 수백그루가 자생하고 있어벚꽃 구경의 명소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연구원 개원 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올해 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예년보다 더욱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입니다.
‘농어업, 농어촌 발전 종합계획’ 6월 확정 예정
- 9일 도 농림수산국 기자회견 열려
- 농어업분야 외국인력 실태조사 및 분재체험장 운영계획 발표
농림수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충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농어업, 농어촌발전 종합 계획이 오는 6월말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도 농림수산국은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중,장기 계획이 이제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히고, 합동 워크숍과 토론회, 도 농정심의 등을 거쳐 농어업 체질 강화에 초점을 맞춘 종합계획을 최종 확정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또, 농어업분야 외국인력 고용실태조사 실시와 안면도 수목원 내 분재 체험장 운영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한줄뉴스
1.백제문화제추진위 사무실, 부여로 이전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9일, 부여군 규암면 백제역사재현단지 내 구 소방서 건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곳에선 총 26명의 조직위 직원들이 근무하며, 제55회 백제문화제와 2010 대백제전을 준비하게 됩니다.
2.아산 외암마을, ‘유비쿼터스村’ 변모
U-농촌관광 시범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충남 아산 외암마을이 최첨단 IT기술이 접목된 유비쿼터스촌으로 탈바꿈 합니다. 앞으로 외암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은 안내자나 해설서 없이도 휴대용 안내 단말기를 통해 주요 문화재 관람과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3.도서지역 개발 및 소도읍 육성사업 ‘순항’
충남도가 추진 중인 도서지역 종합개발사업과 지방소도읍 육성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330억원을 투자해 도서 개발사업을 추진한 도는, 올해도 66억원을 들여 해수욕장 개발 사업 등을 실시합니다. 3천2억원을 투자하는 지방소도읍 육성사업 또한 2012년까지 모두 완료될 예정입니다.
4.‘관광안내표지판’ 새롭게 정비
충남도가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관광안내표지판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도는 국비와 지방비 16억4천만원을 투입해, 종합관광안내표지판, 관광안내 표시 등 도내 91곳의 표지판을 정비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말,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벚꽃문화축제 행사장에서는 국악 관현악단과 초청 가수 공연이 펼쳐지고, 솟대 깎기, 청사초롱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벚꽃과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의 현장으로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주의 깊게 살펴보셔야겠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주요뉴스
1.영정보화 지원시스템’ 구축 가동
충남도가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 4곳을 대상으로 기업경영정보화 지원시스템 구축사업을 우선 추진합니다.
2.신일바이오젠, 세계 시장에 ‘우뚝’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체 신일바이오젠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
TAST 구축사업 추진 4개 기업 선정
- (주)인팩, (주)용산, (주)케이디, 대일공업(주)
- 2012년까지 99억원 투입, 기업 경영정보화 지원시스템 혁신
-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제조실행생산시스템 등 구축
- 道, 2009년 1/4분기 동안 152개 기업 유치
Ann> 최근 충남도는 기업의 경영정보화지원 시스템을 혁신하는 TAST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혜택을 받을 기업이 선정돼 그 효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홍린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 R&D 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전사적 제조공정 모의실행 분석기법, 이른바 TAST 구축 사업의 1차 수혜 기업으로 주식회사 인팩과 용산, 케이디, 대일공업 등 4개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TAST는 충남도내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 동안 총 99억을 투입해 기업의 경영정보화지원 시스템을 혁신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기업들은, 웹기반의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과 제조실행생산시스템, 3-D 통합시뮬레이션 등 통합서비스 형태를 구축하게 됩니다.
TAST 시스템이 구축되면, 실시간으로 생산 및 경영 정보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30%의 생산성 향상과 10% 가량의 제조원가 절감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도는 TAST 사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앞으로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 담당자 INT
한편 충남도는 올해 1/4분기 동안 152개 기업을 유치해, 2009년 목표 대비 30%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tand> 수도권 규제완화와 금융위기 등의 어려움 속에서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도,시군 합동 TF팀의 공격적인 유치활동과 투자유치 설명회 등의 적극적인 홍보가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cni뉴스 김홍린입니다.
신일바이오젠, 세계 시장에 ‘우뚝’
- 11개 국가에 동물용 의약품 수출...2007년 100만불 수출탑 수상
충남 예산군에 자리 잡은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체 신일바이오젠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
전체 종업원이 39명이 신일바이오젠은 외형상 그리 큰 규모를 자랑하진 않지만, 1995년 베트남과 파키스탄에 첫 발을 내딛은 후, 현재는 11개 국가에 항생,항균제, 살충제 등 다양한 품목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007년에는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 대표 INT
신일바이오젠은 앞으로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수출 시장 개척 활동을 펼쳐, 국내 동물의약품의 위상을 더욱 높여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벚꽃축제 개최
- 4월9일~15일까지
- 개원 5주년 맞아 다양한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마련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개원 5주년을 기념해 9일부터 15일까지 7일 간 벚꽃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공주시 중동의 역사문화연구원 일원은 수령 100년이 넘은 벚나무 수백그루가 자생하고 있어벚꽃 구경의 명소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연구원 개원 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올해 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예년보다 더욱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입니다.
‘농어업, 농어촌 발전 종합계획’ 6월 확정 예정
- 9일 도 농림수산국 기자회견 열려
- 농어업분야 외국인력 실태조사 및 분재체험장 운영계획 발표
농림수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충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농어업, 농어촌발전 종합 계획이 오는 6월말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도 농림수산국은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중,장기 계획이 이제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히고, 합동 워크숍과 토론회, 도 농정심의 등을 거쳐 농어업 체질 강화에 초점을 맞춘 종합계획을 최종 확정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또, 농어업분야 외국인력 고용실태조사 실시와 안면도 수목원 내 분재 체험장 운영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한줄뉴스
1.백제문화제추진위 사무실, 부여로 이전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9일, 부여군 규암면 백제역사재현단지 내 구 소방서 건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곳에선 총 26명의 조직위 직원들이 근무하며, 제55회 백제문화제와 2010 대백제전을 준비하게 됩니다.
2.아산 외암마을, ‘유비쿼터스村’ 변모
U-농촌관광 시범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충남 아산 외암마을이 최첨단 IT기술이 접목된 유비쿼터스촌으로 탈바꿈 합니다. 앞으로 외암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은 안내자나 해설서 없이도 휴대용 안내 단말기를 통해 주요 문화재 관람과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3.도서지역 개발 및 소도읍 육성사업 ‘순항’
충남도가 추진 중인 도서지역 종합개발사업과 지방소도읍 육성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330억원을 투자해 도서 개발사업을 추진한 도는, 올해도 66억원을 들여 해수욕장 개발 사업 등을 실시합니다. 3천2억원을 투자하는 지방소도읍 육성사업 또한 2012년까지 모두 완료될 예정입니다.
4.‘관광안내표지판’ 새롭게 정비
충남도가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관광안내표지판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도는 국비와 지방비 16억4천만원을 투입해, 종합관광안내표지판, 관광안내 표시 등 도내 91곳의 표지판을 정비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말,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벚꽃문화축제 행사장에서는 국악 관현악단과 초청 가수 공연이 펼쳐지고, 솟대 깎기, 청사초롱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벚꽃과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의 현장으로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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