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NI 주간뉴스 조은주 입니다. 머드 축제로 유명한 보령시가 머드를 활용해 웰빙 식품 분야에도 진출했습니다.
이른바 ‘머드 치킨’ 생산을 추진하는 것인데요. 머드분말을 첨가한 사료를 먹이면 품질이 우수한 닭고기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과연 머드 치킨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3월 셋째 주 cni 주간뉴스, 힘차게 출발합니다.
월
1.충남 일부 지역, ‘물 확보’ 비상
겨울 가뭄이 봄까지 이어지면서, 충남 일부지역의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보령지역의 경우, 보령댐의 저수율이 26.6%로 매우 낮은 상황이고, 일부 소류지의 경우도 저수율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보령시는 보수 공사를 발주하는 등 물 확보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2.논산 연산면, ‘장날 신명마당’ 운영
논산시 연산면에서는 전통 5일 장날에 맞춰, ‘장날 신명마당’이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해 4월 처음 시작한 ‘장날 신명마당’은 전통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운영하는 특수시책으로, 연산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에어로빅 시범 등의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화
1.녹색뉴딜정책 심포지엄 개최
녹색성장산업 정책마련과 방안모색을 위한 녹색뉴딜정책 심포지엄이 지난 23일 열렸습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신 성장 동력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돼, 충남도의 정책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2.‘고려인삼 항당뇨 연구’ 본격 추진
고려 인삼의 항당뇨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충남도와 가천의대, 충남대는 지난 23일,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고려인삼의 항당뇨 효능연구를 단계별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수
1.충남 농수산물업체 미국시장 개척
충남지역 농수산물업체 10곳이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적극적인 미국시장 개척에 나섭니다. 충남도는 지난 26일 농수산물유통공사와 공동으로 미국 LA지역 주요 바이어와 현지 수출상담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29일까지는 시온마켓 3개 매장에서 충남도 우수농수산물 판촉전을 벌입니다.
2.안면도 꽃박 ‘교통소통 종합대책 보고회’ 개최
충남도는 지난 23일,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교통소통 종합대책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도로와 교통여건 확인, 교통흐름 시뮬레이션 결과분석, 교통소통대책 마련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이에 도는 대중교통 증편 운행 등을 추진해 교통체증을 최소화 할 방침입니다.
목
1.세종시 건설 촉구 ‘충청권 공동선언문’ 채택
충청권 3개 시도지사는 25일, 세종시 건설 촉구를 위한 충청권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와 국회가 4월 임시국회에서 세종시 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켜
국민을 더 이상 혼란에 빠뜨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행정기관 이전고시를 하루빨리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사회복지 민생안정 대토론회’ 개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복지 민생안정 대토론회가 25일 열렸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민생안정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저소득층 자활사업 사례 발표, 사회복지 전달체계 점검결과에 대한 향후대책 논의 등이 이뤄졌습니다.
금
1.道, 농어업분야 지원계획 마련
한미FTA의 국회 비준이 가시화됨에 따라, 충남도가 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농어업분야 지원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충남도는 FTA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의 장기적인 발전을 이룬다는 목표 아래, 품목별 6개 분야와 기능별 5개 분야 132개 사업에 1조8천200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2.道-대전지검, 꽃박람회 지원 업무협약 체결
충남도와 대전지방검찰청은 26일,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지검은 민생침해사범을 신속하게 단속하고, 행사가 안전하게 치러지도록 범죄예방활동에 앞장서는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주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그 와중에도 개나리며 목련이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행사장에서도 다양한 꽃들이 속속 얼굴을 내밀 준비를 하고 있다는데요.
올 봄에는 꽃박람회와 함께 수백만 송이 꽃의 향연에 푹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cni 주간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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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머드 치킨’ 생산을 추진하는 것인데요. 머드분말을 첨가한 사료를 먹이면 품질이 우수한 닭고기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과연 머드 치킨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3월 셋째 주 cni 주간뉴스, 힘차게 출발합니다.
월
1.충남 일부 지역, ‘물 확보’ 비상
겨울 가뭄이 봄까지 이어지면서, 충남 일부지역의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보령지역의 경우, 보령댐의 저수율이 26.6%로 매우 낮은 상황이고, 일부 소류지의 경우도 저수율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보령시는 보수 공사를 발주하는 등 물 확보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2.논산 연산면, ‘장날 신명마당’ 운영
논산시 연산면에서는 전통 5일 장날에 맞춰, ‘장날 신명마당’이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해 4월 처음 시작한 ‘장날 신명마당’은 전통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운영하는 특수시책으로, 연산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에어로빅 시범 등의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화
1.녹색뉴딜정책 심포지엄 개최
녹색성장산업 정책마련과 방안모색을 위한 녹색뉴딜정책 심포지엄이 지난 23일 열렸습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신 성장 동력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돼, 충남도의 정책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2.‘고려인삼 항당뇨 연구’ 본격 추진
고려 인삼의 항당뇨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충남도와 가천의대, 충남대는 지난 23일,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고려인삼의 항당뇨 효능연구를 단계별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수
1.충남 농수산물업체 미국시장 개척
충남지역 농수산물업체 10곳이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적극적인 미국시장 개척에 나섭니다. 충남도는 지난 26일 농수산물유통공사와 공동으로 미국 LA지역 주요 바이어와 현지 수출상담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29일까지는 시온마켓 3개 매장에서 충남도 우수농수산물 판촉전을 벌입니다.
2.안면도 꽃박 ‘교통소통 종합대책 보고회’ 개최
충남도는 지난 23일,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교통소통 종합대책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도로와 교통여건 확인, 교통흐름 시뮬레이션 결과분석, 교통소통대책 마련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이에 도는 대중교통 증편 운행 등을 추진해 교통체증을 최소화 할 방침입니다.
목
1.세종시 건설 촉구 ‘충청권 공동선언문’ 채택
충청권 3개 시도지사는 25일, 세종시 건설 촉구를 위한 충청권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와 국회가 4월 임시국회에서 세종시 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켜
국민을 더 이상 혼란에 빠뜨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행정기관 이전고시를 하루빨리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사회복지 민생안정 대토론회’ 개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복지 민생안정 대토론회가 25일 열렸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민생안정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저소득층 자활사업 사례 발표, 사회복지 전달체계 점검결과에 대한 향후대책 논의 등이 이뤄졌습니다.
금
1.道, 농어업분야 지원계획 마련
한미FTA의 국회 비준이 가시화됨에 따라, 충남도가 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농어업분야 지원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충남도는 FTA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의 장기적인 발전을 이룬다는 목표 아래, 품목별 6개 분야와 기능별 5개 분야 132개 사업에 1조8천200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2.道-대전지검, 꽃박람회 지원 업무협약 체결
충남도와 대전지방검찰청은 26일,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지검은 민생침해사범을 신속하게 단속하고, 행사가 안전하게 치러지도록 범죄예방활동에 앞장서는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주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그 와중에도 개나리며 목련이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행사장에서도 다양한 꽃들이 속속 얼굴을 내밀 준비를 하고 있다는데요.
올 봄에는 꽃박람회와 함께 수백만 송이 꽃의 향연에 푹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cni 주간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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